가끔 즐기는 간식 계룡맛집 -- 엄사리 행복한 찹쌀 꽈배기

요즘 점심시간에 가끔 즐기는 간식으로

찹쌀핫도그와 못난이 찹쌀꽈배기.......

도로변에 또 우리사는 동네에 꽈배기 체인점이 계속 생기고 있네요.

원래 엄사 사거리에 있는 핫도그, 꽈배기 분식점에서 사다가 먹었는데

오늘은 세차 후 새로 생긴 못난이 꽈배기 분식점에서 꽈배기를 

 맛을 봅니다

 

심심풀이 간식 --행복한 찹쌀 꽈배기

 

원래 중국산 자동차 판매점이 있던 곳인데 차가 팔리지 않아서

철수한 자리에 최근에 들어 온 찹쌀꽈배기 분식점.

개업한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처음 와 봅니다.

 

4시 조금 넘어 시작한 세차.

오랜만에 세차 하고 물왁스 먹이니 차는 깨끗한데 세차 시간이 2시간이나 걸렸어요.

세차 후 집에 가는 길 도로가에 있는 행복한 찹쌀 꽈배기 분식점입니다. 

 

 

 

안심매장..

항상 어디를 들어가면 큐알 접종 확인해야 합니다.

 

 

 

꽈배기와 도너츠 등 먹거리와 음료수를 판매하네요...

 

 

 

 

한쪽에는 고구마스틱과 쌀과자외 센배 등 옛날 과자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찹쌀 꽈배기 이야기 입니다.

반죽이야기와 보관이야기 그리고 맛나게 먹는 방법 등이 걸려 있습니다.

 

 

 

 

찹쌀도너츠, 팥도너츠와 고구마도너츠 등 여러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합니다.

 

 

 

둥근 테니스공 같은 찹쌀 도너츠..

안에 팥 소가 들어 있는 ..어려서 많이 먹었던 추억의 도너츠..

지금도 제과점에서 많이 팔고 있는 먹거리입니다.

 

 

 

분식점에 들어가니 손님이 기다리고 있어 저도 10분정도 기다려 

원하던 꽈배기를 살 수 있었습니다.

꽈배기 한 개에 500원 하네요, 2천원어치 4개를 샀습니다.

바로 튀겨 나온 것을 먹으니 세차하면서 고팠던 배가 채워지네요.

 

 

 

 

아메리카노 등 커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꽈배기와 함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니 저녁식사 생각이 없어 졌어요.

계산은 계룡 모바일 상품권으로 해결하고..

엄사리 꽈배기를 먹으니 저녁시가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던 오늘 저녁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은 청국장에 김과 조기 구이로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