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 - 백반식당 별미정

운동으로 동네 한바퀴씩 걷는 길에 

식당 을 지나치면서 점심시간에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아

한번 식사를 해 보려고 마음 먹었던 식당..

겨울에 걷기 운동하다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가 

백반 식사를 합니다.

 

동네 백반식당 가정식 점심식사 -- 별미정 식당 

 

 

주변에 공사 현장이 많아 일하는 사람들 

또 상가에서 일하는 직원에 동네사람들이 식사하러 

많이 찾는 식당 같은 느낌입니다.

 

번거롭지 않은 도로가에 있는 동네 맛집입니다.

맛집보다는 깨끗한 집밥을 먹는 것 같은 식당인듯합니다.

 

 

 

 

 

코XX 예방 지침을 준수하며 출입을 해야합니다.

별미정식당입니다.

 

 

 

 

일반적인 식당같이 여러 먹거리가 있습니다.

점심시간이기에 별다른 메뉴가 아닌 백반을 주문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모든 사람들이 점심 식사로 백반을 먹고 있습니다.

 

 

 

별미정 식당 

 

 

 

백반 2인상 반찬입니다.

신속해서 좋아요..

반찬도 깔끔한 모습입니다.

반찬구경해야지요.....

 

 

 

 

이젠 해외에서도 즐겨 먹는 다는 맛김입니다.

바삭한 김 밥과 함께먹으면 정말 좋지요.....

 

 

 

 

 

 

가자미 튀김도 나왔어요.

바삭하게 튀겨나온 생선도 있어요.

 

 

 

 

 

아삭한 식감에 쌉싸름한 맛의 

파김치 입니다. 반찬의 모습을 보니 집에서 담근 파김치임을

알 수 있네요,

 

 

 

 

좋아하는 반찬인 동그랑 땡도 정갈하게 담겨 있습니다.

부드러운 맛, 육즙이 가득하겠어요

 

 

 

 

 

 

 

약초 같은 도라지 무침입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생각납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맛도 그만이었지요.

 

 

 

 

 

 

맛난 버섯나물도 한 접시...

반찬들이 모두 맛난것 같지 않나요?

 

 

 

 

푸른 채소 시금치 나물입니다.

6가지 반찬이지만 깔끔한 상차림으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밥은 하얀 쌀밥이 나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모습이 ......

 

 

 

 

별미정 백반 식사

 

 

 

 

국은 시원한 ---칼칼한 콩나물 황태국입니다.

반찬은 좋은데 국이 요렇게 나오는 것이 약간 서운한 느낌이네요.

 

 

 

이제 맛난 반찬과 같이 집밥같은 백반식사를 합니다.

부드러운 맛 ..온기가 있는 동그랑 땡을 먼저 먹어 봅니다.

 

 

 

 

 

 

 

따뜻한 쌀밥에 같이 먹는 아쌀한 맛의 파김치도

밥반찬으로 정말 최고 입니다.

 

 

 

 

 

 

 

노릇노릇 기름에 살짝 튀겨진 가자미는 고소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에 잔가시도 먹을 수 있게 튀겨져 나옵니다.

하얀 생선살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매콤 새콤 도라지 나물도 한 입...냠 냠 냠.....

동네에 여러곳에 이런 집밥 먹는듯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여러곳 있는데

한번즈음은 가봐야 겠지요..

 

 

 

 

 

 

맛김에 하얀 쌀밥을 싸 먹는 점심식사...

반찬이 맛이 있는데 다 먹은 반찬을 추가로 달라고 할까 하다가

있는 반찬만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칼칼한 그리고 시원한 맛의 콩나물국을 함께 먹으며

운동으로 동네 한바퀴 걸으며 점심시간에 맞추어 백반식당에 들러

한끼 해결한 식사이야기입니다.

1인분에 7천원 백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