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무 밭에 있는 디저트카페 -- 천안 카페 배나무 숲

천안에 일이 있어 올라 갔었던 늦은 가을에 

일행들과 식사 후  차 한잔을 하기 위해 찾아간 카페는

천안에 있는 배나무 밭 카페 입니다.

천안과 성환에는 배나무 밭이 많이 있는데 배밭 과수원에 카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천안 배 과수원에 있는 카페 - 카페 배나무 숲

 

배밭과수원을 잘 활용한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이 배나무 숲 입니다.

일행이 안내해 찾아간 카페 입니다.

 

 

 

올 해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한해..임인년을 기원해 봅니다.

 

 

 

카페 야외 자리는 배나무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데 바로 위 배나무에는

배가 아직도 달려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이었으니 지금은 겨울..

모두 떨어지거나 카페 주인장이 수확을 했겠지요...

 

 

 

넓은 유리창의 시원한 모습의 카페입니다.

야외자리도 운치있게 만들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배나무밭 구경을 잠시 합니다.

커다란 배가 모형같이 달려 있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배나무 숲 카페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지금은 조정이 되었겠지요

 

 

 

 

대부분의 카페가 그러하듯이 여기도 차와 빵을 즐길 수 있네요.

빵을 카페에서 바로 굽기 때문에 더 맛이 있겠지요.

 

 

 

차를 주문하고 실내 자리로 가는 길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졌어요.

건물 내부는 내장을 하지 않고 시멘트 벽이 그대로 노출된 모습입니다.

요즘 이런 건물 내부 모습을 자주 봅니다.

비싼 비용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이렇게 노출된 모습의...

 

 

 

빵을 굽고 차를 주문받는 곳 모습을 잡아봅니다.

손님들 공간과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넓은 공간에 배나무를 연상케하는 나무와 노란 전등이 걸려 있습니다.

 

1층을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도 넓은 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쪽은 통유리로 전망이 좋고.....

 

 

 

이렇게 길게 만들어진 창문으로 배나무 과수원을 감상도하고..

하얀 눈이 내린 겨울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되겠어요..

 

 

 

아늑한 의자와 원목테이블..

차를 즐기는 젊은 청춘들...

 

 

 

 천안의 배나무 과수원에 있는 배나무 숲 카페에서 

일행들과 식사 후 커피 한 잔 즐긴 지난 가을의 어느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