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박 2일 개인팸투어 -- 분위기 좋은 아르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군산 여행 첫 날 저녁...

식사는 생선구이 특 으로 해결하고...

군산 시산여행마을 밤 길을 거닐다가 커피 한 잔 하러 카페로 들어갑니다.

 

 

군산 분위기 좋은  아르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군산 시내에는 볼거리도 많은데 야간 풍경도 참 아름답습니다.

밤길을 거닐다 카페에 들어갑니다.

 

멋진 분수가 마당에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군산 분위기좋은

카페입니다.

 

 

 

하얀색 건물이 야간 조명아래 아주 고운모습의 카페입니다

이름은 Hardy라 쓰고 아르디로 읽습니다.

 

 

 

카페 아르디...

4명의 군산 나들이객은 아르디 카페로 들어갑니다.

코너에 자리잡은 카페는 야간에 커피 한 잔 유혹하는 분위기 입니다.

 

 

 

 

카페에 들어가 커피 주문은 동행에게 일임하고 

여기저기 돌아보며 찍어봅니다.

진열장안에는 음료와 쥬스용 과일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아주 귀여운 황호와 백호가 진열장 위에 앉아 있습니다.

귀여운 호랑이 새끼 인형이 갖고  싶은 마음을 들게합니다.

 

 

 

카페입구에서 개인 체온 체크하고 인증 전화로 한 통화..

그런데 새우 와사비 샌드위치가 오늘의 추천 디저트 인가봅니다.

군산의 맛 생선구이 식사를 바로 했기에 샌드위치는 생략합니다.

 

 

 

창은 통유리창..

창가로 향한 테이블과 의자...나홀로 차 한잔도 참 좋은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창가에 달린 장식품 ..

둥글게 만든 이 장식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등도 현대적인 미가 물씬 담긴 모습입니다.

 

 

창가에서 보는 분수대..

마당 분수대 옆에는 레스토랑입니다.

야간 조명불 아래 분수의 물이 이리저리 낙하합니다.

바람이 붑니다 가을 바람이.........

 

 

 

거리뷰와 분수대 모습을 같이 잡아봅니다..

군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는 월명동에 있답니다.

 

 

 

 

한쪽벽에는 커다란 현대화가 걸려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그림인데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눈이 시원하네요.

 

 

카페 아리드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1층을 돌아보면서 카페 아르디이름이 새겨진 머그컵을 봅니다.

깔끔한 카페 멋진 카페입니다.

 

 

우리는 2층에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하고...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른쪽에는 창밖으로 물 내리리는 분수가 보이고..

계단도 아주 현대적인 감각이 가득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테이블도 심플하고 아이디어가 들어간 테이블입니다.

하얀 의자도 잘 어울리네요.

 

 

 

하얀 테이블과 의자의 아름다운 조합을 잡아봅니다.

테이블은 이렇게 한 개로 사용할 수 있고

또 여러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테이블입니다.

 

 

 

 

2층의 여기 저기에도 아름답고 귀여운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주말 밤의 여행을 즐깁니다.

 

 

 

앵무새 인형입니다.

아이들 동반한 부모님들이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다정한 연인들도 좋아하고............

ON / OFF 스위치가 있어서 작동하면 말을 하는 인형입니다.

부탁의 말씀은 사용후 제자리로......

 

 

 

10월 마지막날에 다녀 온 군산여행은

평택에서 내려 온 둘째 처남 부부와 함께 한 여행입니다.

10년 전에는 자주 여행을 다녔는데...오랫동안 그러지 못하다

이번에 여행을 다녀 올 기회가 있어서 함께 하였습니다.

 

 

군산카페 아드리 2층 모습 

 

 

주문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나오기 전에 2층의 여기 저기도 돌아봅니다.

울긋불긋 색이 물든 가을분위기 꽃바구니도 있고 

파란 바구니는 여름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꽃바구니도 있습니다.

 

 

 

 

사방 벽이 아름다운 장식이 가득한 카페 아르디 입니다.

 

 

 

주문벨에 불이 들어오고..

커피가 나와 1층으로 내려갑니다.

커피 배달은 내 몫입니다.

 

 

 

 

둥근 달을 생각케 하는 조명을 잡아봅니다.

밖은 어둠이 아주 찐하게 내려앉았습니다.

 

 

 

커피는 종이컵에...

요즘 코로나로 인해 세척해서 사용하는 커피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면 자기 커피잔에 마시는 것 보다

맛과 분위기가 감소되는 것 같습니다.

맥주를 종이컵에 마시는 것처럼...

 

 

 

2층에 커피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작동하지 않지만 신기해서 잡아 본 로스팅기계..

이곳에서 직접 커리를 볶아서 카페에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카페 문 닫는 시간은 오후 9시,,,

8시 45분 즈음에 내려 왔습니다. 

카페 직원들이 하루 마무리를 해야하니까....

 

 

 

길가에서  레스토랑 모습을 담아봅니다.

실내가 참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시간이 다 되어서

손님은 자리에 없고 내일 영업을 위한 준비가 된 모습입니다.

 

 

 

 

깊어가는 군산의 밤...월명동의 밤...

1박 2일 군산 개인팸투어,,,여행경비의 일부를 군산시에서 보조해 주는

위드코로나 대비 선제적 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다녀 온 여행...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군산의 게스트하우스 숙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