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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

사진이 있는 작은 시골마을의 카페 더모아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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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면에 있는 김종범 사진문화관과 함께 있는 

사진이 있는 작은 시골카페 입니다.

카페 사장님도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오래전에 장만해 놓은 시골땅에 건물을 올리고

카페를 같이 운영하며 사진작업을 하는듯 합니다.

 

양촌 시골마을 사진이 있는 카페 - 더 More

 

김종범 사진문화관을 돌아보고 카페에 올라 커피 한잔의

여유는 조용함 속에 힐링이 시간이 됩니다.

 

사진이 있는 카페 사장님은 이갑재 작가입니다.

카페에는 작가의 작품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그외 먹고 마실것에 대한 

이정표입니다.

 

 

 

커피 보다는 속을 든든하게 하기 위해 

밤라떼 주문합니다.. 사장님 추천 마실거리입니다.

카페 실내에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습니다.

작품 감상하며 고소함이 가득한 밤라떼 한 잔을 하는 겨울날 오후입니다.

 

 

 

머모아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조용한 시골마을 조망이 좋아요.

 

 

 

시원한 조망을 할 수 있게 테이블이 자리잡고 있고

깨끗하게 닦인 유리창으로 겨울 햇살이 하나가득 들어옵니다.

 

 

 

창가의 작은 꽃병에 보라색 꽃도 겨울햇살을 반기며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사장님 홀로 카페를 지키며 작은 시골마을 

사진 문화관을 찾아 와 힐링하는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논산 양촌면 더 모아카페는 오전 10시에 일어나 오후 7시에 

잠자리로 들어가는 군요.

 

 

 

카페안에서 사진도 즐감하고 주문한 밤라떼가 나오기 전에

카페 입구로 나와 봅니다. 직접 만든 나무의자 위에 예쁜 장식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1년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선물을 배달하기 위해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더모아 카페 입구에서 들어오는 진입로를 바라 봅니다. 저 멀리에는  

대전에서 - 논산을 지나 익산으로 가는 호남고속도로 지선이 있답니다.

 

 

창밖을 보며 겨울 햇살 가득한 시골풍경을 감상하는 흔들의자에 

앉아 봅니다. 따스한 햇살이 들어와 한겨울임을 잊게 하는 온기를 전합니다.

 

 

 

2층에서 내려본 김종문 사진문화관 입니다.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고 

카페로 들어오는 길도 보이고...

오늘은 나와 함께 따스한 겨울햇살이 손님으로 찾아 왔어요.

 

 

 

하늘을 날고 싶은 비행기..

그러나 모형비행기 이기에 꿈이 었네요...

 

 

 

3면이 유리도 된 카페 2층에서 보이는 시골마을의 

조용함 속에 평온함이 가득입니다.

 

 

 

겨울이 가고 푸릇푸릇한 봄이 오면 다시 찾아와 

봄마중 하며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해야 겠어요.

 

 

 

논산시 양촌면 작은 시골마을 햇살 잘 드는 곳에 위치한 

사진이 있는 카페 더 모아에 잠시 머물며 힐링하고...

 

카페 사장님 이갑재 작가의 바위의 꿈 작품을 감상하며

다음을 약속하고 발길을 돌립니다.

겨울날 잠시 찬 바람이 숨을 고르는 따스한 날,

논산시 양촌면 작은 카페에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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