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것은 아름다운 것 -- 선조들의 생활용품이 작품으로

전주 한옥마을 공예품 전시장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것.

식기와 주방기기 그리고 찻잔등..

우리의 아름다움을 만나봅니다.

 

 

전주공예품전시장은 잘 준비되고 많은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입니다.

이곳을 천천히 돌면서 우리의 전통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반짝이는 놋그릇 세트

왼쪽은 일반찬기 1호부터 4호까지 크기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작은 컵도 있고, 수저와 젓가락 그리고 수저받침이 있습니다.

은은한 빛의 고운 모습입니다.

 

 

 

왼쪽의 그릇은 둥근보시기와 옥면기라고 합니다.

오른쪽에는 밥그릇이 있네요.

 

 

 

황동색의 직사각 접시와 비녀 모양의 과일꽂이 그리고 하트 모양의 디저트 볼입니다.

 

 

 

왼쪽에는 술잔이 그리고 오른쪽에는 술잔과 접시입니다.

은은한 색이 고운 작품같은 그릇이네요.

 

 

 

이 제품은 색칠나눔잔이라고 합니다. 

술잔이겠네요.

 

 

 

두개의 나무 찻잔과 나무숟가락은 부부용 찻잔세트입니다.

 

 

 

비취색 아름다운 자기 부부찻잔과 접시가 너무 고운자태입니다.

은은한 향이 넘치는 녹차 한 잔 같이 하며 접시에는 다식을 담아 같이 즐기고....

 

 

 

부안에서 만든 청자반상기와 청자수저받침 입니다.

청자로 밥그릇을 만드니 너무 고급스러운것 아닌가요?

 

 

 

역시 청자로 만든 아름다운 이 작품은

나라꽃무궁화티스트레이너입니다.

컵의 주둥이 부분이 무궁화꽃을 연상하게 합니다.

 

 

 

고운모습의 이 작품은 청자약각운학모란꽃 4절나눔 접시입니다.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뚜껑도 4개로 되어 있습니다.

4가지 먹을 것은 나눠 담을 수 있겠네요.

 

 

 

청자나눔접시..... 청자작품입니다.

언젠가 강진에 내려가 강진 청자박물관 돌아본 추억이 생각나는

전주 전통공예품전시장입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구매가능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음에 이어서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