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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과 분위기 카페 나들이

계룡 가볼만한 카페 - 향한리 카페연리지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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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무척 많이 와 처음에 갔다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던 향한리 카페로 출동...

저녁 식사 후 아들차에 모두 올라타 찾아간 향한리 카페

 

계룡가볼만한 카페 --- 향한리 연리지카페

 

한옥카페인데 뷰가 좋다고 그리고 엄청 넓어요.

사진과 간단한 설명으로 올려보는 계룡가봄만한 카페 입니다.

계룡 향한리 무상사 가는 길에 있답니다.

 

카페 연리지에 두번 째 찾아갔어요.

첫번 째는 폭우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두번 째 찾은 날도 비가 오는 날이었답니다.

 

카페 분위기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려봅니다.

 

어둠이 내려 앉는 연리지 카페 ..정원 등이 하나 둘 밝혀집니다.

 

 

본관건물은 한옥 2층이고 조금 떨어진 곳에 별관 건물은 목재로 건축해

놓았습니다.

독립된 공간이라 모임도 좋고 가족끼리 해도 좋아요.

 

 

 

 

한옥카페 연리지 입니다.

연리지는 두 나무가 올라가 서로 연결된 의미가 좋은 나무라고 하는 것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한옥카페에 도착했는데 잠시 후 비가 내립니다.

 

 

산을 등지고 있는 케페 연리지는 무척 넓은 부지에 지었네요.

최근에 향한리 무상사 가는 길에 많은 카페가 그것도

대형카페가 많이 들어섰답니다.

 

 

구름을 뿌리는 구름이 하늘을 가립니다.

소나기 한 차례 시원하게....

 

 

연리지 한옥카페 1층에서 마실 커피와 차를 주문합니다.

깔끔하고 좌석 배치도 여유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 형태의 의자와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룸 형태의 공간도 있어서 

언택트 시대에 차 한잔 딱 좋은 장소입니다.

 

 

시원한 창문 밖으로 넓은 정원 그리고 저 멀리 계룡산 자락이 조망되는

카페입니다.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공기도 좋아요..뷰도 좋아요 

 

 

변화 무쌍한 여름하늘...구름과 소나기 /////

 

 

2층 창에서 본 모습

 

 

아내와 아들부부는 카페 안에서 차 한잔 즐기고

나는 카페 정원 돌아보기.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정원입니다.

 

 

야외테이블이 자리한 모습

 

 

밤이 되어 조명을 받는 한옥카페 연리지의 고운 모습입니다.

 

 

정원을 흐르는 작은 개울에 빗방울 떨어지며 파문을 일으키는 모습입니다.

 

 

본관 한옥카페 입니다.

멋진 야경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실력이 이게 다 입니다.

 

 

여름밤 비를 맞으며 한쪽에 있는 조용한 공간인 별관

구경도 하고....

 

 

한바탕 소나기 퍼 부은 구름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환한 조명의 별관 시원한 에어컨 빵빵하게 돌아가고

친구인듯한 여자 두 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나는 철수합니다.

 

 

30분 정도 머물다 이제 집으로 가야합니다.

연리지 카페를 떠나며 잡아 본 모습입니다.

 

 

아내가 알고 있는 동생과 함께 점심 식사 후 찾아간 카페인데

뷰가 정말 좋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낮에는 더욱 좋다고 하는데 다음에 날 맑은 낮에 찾아 와 봐야 겠어요.

 

차와 그 외 먹을 수 있는 것은 간단한 빵종류가 있는데

다른 카페와 별 차잇점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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