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맛집 -- 밀면을 먹는 식당 부산면관

어느날 저녁,,,,가족 외식하는 날...

아들이 먹어 보았다는 밀면을 먹으러 갑니다.

아내도 좋아하고 며느리도 좋아하고...

 

계룡 맛집 --- 밀면식당 부산면관

 

부산밀면 계룡점은 엄사리에 있습니다.

아들차로 이동해 식사를 합니다.

영업시간을 고려해 전화로 미리 예약을 했답니다.

 

 

6.25전쟁 때 부터 부산에서 시작된 밀면의 이야기 입니다.

 

 

 

부산면관은 밀면과 돈까스 전문점이라고합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이미 한 번 경험한 식당인데 맛나다고 해서 왔습니다.

 

 

 

식당 분위기는 깔끔하고 좋아요.

영업시간은 8시 30분까지 인가....

 

 

벽에 걸린 면관련 그림액자 입니다.

심풀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네요.

 

 

 

 

가족들이 메뉴를 보고 각자가 먹을 것을 고릅니다.

아들은 비빔밀면, 아내는 원조밀면, 나와 며느리는 생파돈까스주문합니다.

 

 

 

음식은 금새 나옵니다. 아내가 주문한 원조부산밀면의 모습입니다.

육수에 살얼음 동동...아내가 너무 차갑다고 합니다.

 

 

부산면관 가족식사 

 

아들이 주문한 비밈밀면입니다.

나중에 아내와 바꿔 먹었답니다.

 

 

 

원조부산밀면을 아내가 젓가락을 풀어주고 먹습니다.

국물부터 한 숟가락 먹더니 너무 차갑다고 합니다 

 

 

아들의 먹을거리 비빔밀면입니다.

밀면의 식감은 라면이나 국수 냉면과는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며느리와 내가 주문한 생파 돈까스 입니다.

양이 많아요...

 

 

돈까스 칼질하는 며느리..

향이 좋아 맛이 좋을 것 같다고 말을하네요.

 

 

부산면관 생파돈까스 

 

 

생파 돈까스는 두 조각이 나오는데 한 조각은 아내에게  전달합니다.

돈까스 크기도 커서 문제가 안됩니다.

 

 

계룡시엄사리에 있는 밀면식당  부산면관입니다. 

부산의 맛을 엄사리에서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