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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다 동그라미 할 때
아니라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누군가 혁신과 발전을 위한 역발상이 필요할 때 가 있지요.
오늘 생각하는 한마디 이야기는 박재희 교수의 저서 중
역발상의 미학 쳅터 중 한마디를 돌아봅니다.
도덕경에 나온 글을 풀이 해 놓았답니다 .
반자도지동 反 者 道 之 動 - 거꾸로 나는 것이 정답이다
세상은 그렇게 이성적이거나 논리적으로 전개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안심하고 안도할 때 위기는 닥쳐오고, 우리가 위기를
느끼고 패닉 상태에 빠질 때 기회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노자 철학에서 찾아봅니다.
'아! 지금 나에게 찾아 온 재앙이여! 그 속에 행운이 기다리고 있구나!
아! 나에게 찾아 온 행복이여! 그 속에 재앙이 엎드려 있구나!
세상의 그 끝을 누가 알겠는가? 세상은 정답이 없도다!'
노자가 들려주는 행복과 불행의 고리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이 반드시 옳은 길은 아닙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밤 입니다. 오늘은 더운 날씨에 파3 골프장에서
땀좀 흘리고 오후에 베란다 앞 화단 흙을 뒤 엎고 꽃을 옮겨심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컴 앞에서 생각하는 글을 읽고 정리해 봅니다.
세상 살면서 뜻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니 희망을 갖고 사는 것이겠지요.....내일은 뜻대로 되는일 있는 날이 되도록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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