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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곳이 빌라....1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지난 2월 1일에.....
빌라 창문 앞에 건물따라 폭 3미터정도 길이는 25미터 정도의
화단이 있어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먼저 입주한 2층, 3층과 4층 사람들이 텃밭을 만들어
채소를 재배하고 있었는데
올 봄 1층에 모두 입주가 완료되어 텃밭 재배를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화단을 정리하고 꽃을 심으려고 하는데 3층 주민이 사비를 들여
꽃과 나무를 사다 열심히 심고 있네요.
우리도 다음 주에 나무를 사다 심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화단이 만들어지지만 자연스럽게 피는 봄 꽃도 있고....
식재한 꽃들도 있고......
한가한 봄날 잡아 본 봄꽃들의 모습을 설명없이 올려봅니다.
어디에서 든 아름다운 꽃입니다.
이 꽃은 매발톱 꽃인가?
우리집 창가에 올려놓은 천리향 ....향이 정말 좋아요...논산 장날에 사온 꽃나무 입니다.
붉은 도화가 너무 화사한 색으로 피었습니다.
화단에 꽃이 자리잡고 ...텃밭 채소가 정리되고.........
지난 가을에 심은 양파가 아직 우리집 창문 아래 넓게 자리하고 있어...
5월 말이나 6월 초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그 때까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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