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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푸짐한 맛 논산 맛집 - 포장으로 즐기는 이등병 부대찌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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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옆에 위치한 부대찌게 식당입니다.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양이 푸짐하고 맛도 일품이라고 합니다.

부대찌게와 함께 닭갈비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부대찌게 대신 닭갈비를 먹이로 했습니다.

육군훈련소가 있는 논산의 맛집이라고 합니다.

 

푸짐한 닭갈비 논산맛집 - 이등병 부대찌게의 닭갈비

 

양이 푸짐해서 4인이 오면 3인분만 주문하라는 안내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닭갈비 2인분 포장해 집으로 와 철판에 닭갈비를 조리해 먹습니다. 

 

 

웃으면 복이와요...웃으면 맛이 좋아요...

논산 이등병부대찌게에서 포장으로 갖고 온 닭갈비 포장입니다.

주문 배달이 많더라고요...요즘은...배달도 하고 주문한 후 포장을 찾아 가기도 하고.....

 

아주 많은 양의 양념에 재운 닭고기와 푸짐한 채소가 한 봉지 담겨 있습니다.

역시 양이 엄청 많습니다. 2인분 주문하면 3인분 양을 먹을 수 있답니다.

 

후식으로 보리쌀로 만든 강정을 주네요.

이등병부대찌게의 알림은 1인분을 덜 주문하세요...입니다.

후식인 보리쌀 강정은 닭갈비 처리하고 먹어야 겠어요...

 

추가로 주문한 치즈 입니다.

매콤한 닭갈비와 부드러운 치즈는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그래서 포장할 때 추가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철판을 꺼내 조리합니다.

3년전에 사용했다 보관하였던 철판입니다.

가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콤한 빨간 양념을 한 닭고기와 신선한 푸짐한 채소를 넣어 휴대용 인덕션 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등병부대찌게 닭갈비 포장으로 즐기기

 

철판에 고기가 눌어 붙지 않도록 뒤집어 주면서 고기를 익힙니다.

닭고기가 익어가며 고기 익는 냄새가 올라오고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이 고기가 타지 않게 합니다. 

 

철판에 닭갈비와 채소가 익어가고 이제 추가로 주문해 온 치즈를 올려 놓습니다.

치즈가 조금 녹으면 먹기시작해도 됩니다.

집안에 매콤한 양념 냄새가 가득합니다.

 

 

양도 푸짐 맛도 풍성한 닭갈비

 

이제 먹기 시작합니다.

이등병부대찌게 식당의 닭갈비 2인분의 고기의 양이 엄청 많습니다.

정말 3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앞접시에 덜어 놓은 고기의 비주얼 입니다...육즙이 가득한 모습이네요.

 

두툼한 살점 한 개를 들어 먹습니다.

살이 부드럽고 육즙이 아주 많습니다. 언젠가 먹었던 닭갈비 생각이 납니다.

고기보다는 엄청나게 많은 양배추 닭갈비를 먹었던 기억이...

 

 

닭갈비와 밥을 같이 먹습니다.

포장으로 싸 온 상추에 밥 조금 올리고 매콤한 닭갈비를 올려 먹습니다.

집에서 먹으니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닭갈비와 무생채 입니다.

역시 포장으로 담아 준 반찬의 한 가지 인데 새콤하고 아삭한 무와 함께 먹는 닭갈비의 맛도 괜찮은 조합입니다.

 

철판에서 같이 익은 채소와 닭갈비를 열심히 먹습니다.

둘이 먹으니 양이 너무 많아요...닭고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아내도 상추에 닭갈비 푸짐하게 올리고 밥 조금 올려서 ...

맛나다고 잘 먹습니다....

이렇게 즐기다 보니 배가 부르네요...

철판 닭갈비 고기를 다 먹고 이제 후식으로 준 보리강정을 먹을까요...

 

 

보리향과 맛이 있는 달콤한 보리쌀과자는 후식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이에 붙지 않고 구수한 그리고 달콤한 맛이 좋아요.

 

논산 이등병부대찌게 식당의 닭갈비를 포장해 와 집에서 철판에 조리해 먹은 닭갈비..

이렇게 또 하루의 저녁을 해결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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