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은 부주의로 그러나 그 결과는 세계가 아팠던 아니 지금도 아파하고 있는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걱정과 근심으로 달려 온 한해....그래도 시간은 흘러 새 해가 열립니다.
너무나 너무나 힘든 시간...이즈음에서 그만하면 다행이겠는데....그 힘들고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는것...아주 아주 오래 전 노을사진을 보며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2020년 한 해 같이 해준 블친님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 2021년에도 같이하며 모든 분들의 파이팅 응원을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세요!
남쪽 어딘가를 다녀오다 버스 안에서 잡은 저녁풍경입니다.
13년 전의 사진입니다.
익산에 살면서 아파트 통로에서 잡아본 저녁풍경입니다.....
여기는 어디일까? 2009년 가을에 잡은 노을풍경입니다.
2009년 1월 새만금 방조제의 부안쪽 가력도 항입니다.
겨울날 다녀온 새만금 방조제에서...
붉은 석양이 멋진 군산항의 노을입니다.
2006년 11월 찬바람이 거세게 불던 날이었지요.
목포의 영산강 하구둑인듯 하네요. 2006년 가을 목포에 갈치 낚시 같다가 잡은 모습입니다.
천호산에서 잡은 석양
천호산에서 잡은 석양
육군부사관학교 근무시 등산동아리에서 여산의 천호산 등산 때 잡아본 서쪽으로 지는 태양입니다.
강경의 노을 하나
강경의 노을 둘!
2008년 8월에 익산에서 평택가는 길--- 국도로 올라가면서 강경 외곽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에 잡은
강경의 노을입니다.
옛 강경포구가 있었던 강경은 군산을 통해 물길로 배가 드나 들었으며 그로 인해
기독교와 천주교가 조선에 도래한 입구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인지 강경에는 성당과 교회가 많답니다.
해넘이 해맞이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건강지킴으로 만족하세요.
가는 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의 새해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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