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이야기...
40년은 되었네......젊은날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시간이
아주 튼튼했을 때 모습이...
그리움이 가득하고...
상무대가 광주에 있을 때...축구동아리 활동으로...군과 사회의 연결고리로...
전투병과학교 예하 학교 보병, 포병, 기갑, 화학 병과 간부들의 축구 동아리...
옛 전우들 모습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네...
나는 어디에 있을까.
포병학교 잔디구장에서 민간인 초청 축구대회를 할 때...튼튼한 다리가 지금은 앙상해 졌네...
광주광역시 무진 조기축구회 회원으로 광주광역시 연합회 게임을 주말과 휴일에 참가해 열심히 뛰었던 추억이...
축구! 축구!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기 있는 스포츠...
초청 민간인과 상무팀(전투병과학교 간부팀)과 경기를 ..
이날 경기 후 점심은 군대 식당에서 병사식으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전투병과 학교 체육대회 때 보병, 포병, 기갑, 화학 병과의 대대급 부대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데...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갔었고 키커로 나선 내가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 하는 모습을 잡았네...
전투병과학교 간부축구팀인 상무팀 멤버들....공 차는 것이 너무 좋았던 시절...
기억나는 이름도 있고....
아! 그 때 그시절이 그리워지네...
사진으로 보관하던 추억을 스캔해 보관하고 있네요. 사진은 모두 처리하고...
그 때 그시절을 생각해 보며 이야기를 정리해 봅니다.
지금은 광주광역시청이 들어선 옛 상무대가 있던 곳... 그 곳에서 젊은 날의 군생활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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