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부터 12월 까지 주말공연으로 10회의 이수자뎐 공연이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인
얼쑤마루에서 있었습니다.
바이러스 사태로 우여곡절 끝에 계획보다 1개월이 늦게 종료가 되었지요.
우리의 전통무형유산 공연 이수자들이 선정되고 공연이 출발하기 전에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이수자뎐 공연 시민평가단"을 모집하였는데
시민평가단으로 선발 되어 공연을 관람 후 공연에 대한 평가를 10회 하였답니다.
그렇게 공연이 모두 끝나고 평가단 활동의 기념품이 집으로 도착했네요,
국립무형유산원 이수자뎐 시민평가단 기념품
원래는 마지막 공연 후 시민평가단 최종 평가및 의견교환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바이르스 사태가 더욱 심각해져 모임은 취소가 되었답니다..
국립무형유산원 제작 전통문화 소식이 담긴 달력이 왔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무형유산에 대한 사진이 들어 있네요.
곱게 포장된 사각의 기념품은 무엇일까요?
앗! 옻칠장인의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언젠가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전시회를 돌아보고 사진 및 내용을 올렸더니 잘 했다고
옻칠 다기가 왔었는데...
부부용 수저세트가 들어 있습니다.
옻칠이 된 수저세트인데 너무 가볍고 좋네요...
생긴 모습도 날렵하니 참 고운모습입니다.
붉은 색 고상한 포장의 기념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가 제작한 공예품인듯 합니다.
요즘 정말 필요한 마스크 입니다. 비말차단용 필터가 두 개 들어 있고...
천연 소재인 울과 실크와 면으로 제작해 피부트러블을 최소화 하고 숨쉬기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사용은 세탁후 재 사용할 수 있네요.
세탁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총 10회에 걸친 우리의 전통무형유산 이수자들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고 정확한 의견으로 평가를 하였답니다.
2021년에도 국립무형유산원에 관심을 갖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우리의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즐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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