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니며 찾아가는 곳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 곳을 다니는 것이
다소 식상하기도 하지만 실패를 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제주의 애월지역은 그런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봄이 깊어갈 즈음 나 홀로 제주여행에 애월의 카페 많은 곳은 아니고
하미라고 하는 하얀 건물이 바다와 같이 있는 곳을 다녀 온 추억이 있답니다.
맛난 빵을 즐기고 바다를 즐기는 애월 하이월드 애월당 빵집
하얀 건물이 바다를 마주보고 좋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애월 하미는
고기국수, 제주갈치, 빵집과 카페가 같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영업시간 : 연중무휴 11:00~20:00
애월 하미의 하이베이커리 애월당 모습입니다.
애월제과 애월당 등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하얀 건물에 빵집의 대표 먹을거리 선전과
신제품인 돌도넛과 하타롱을 알리는군요.
애월당 돌도넛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보지를 못했네요.
바닷가 앞으로는 멋진 카페와 고기국수와 갈치조림 식당이 있고
뒤에는 애월당 빵집이 있습니다.
모두가 같은 계열의 영업점 같습니다.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애월당을 습격합니다.
내부에는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있고 원산지 표시도 정확히 되어있습니다.
국내산과 제주산으로 표기한 것이 조금 거시기 합니다.
먹물도 스페인에서 수입을 하는군요.
진열장에 맛난 먹을거기가 가득입니다.
매장 직원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마카롱이 아니고 하카롱을 판매합니다.
이곳의 전체적인 이름은 애월 하이랜드라고 하니 그렇게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애월당의 하카롱 행진입니다.
순수우유 하카롱, 돼지바 하카롱, 포레스트 하카롱, 베리베리 하카롱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카롱과 돌도넛은 올 봄 애월당의 신제품이랍니다.
프리미엄 하카롱 5개에 16,000원입니다. 프리미엄이라 가격이 비싸네요.
포장판매는 5,6,8,9,12개 단위로 판매를 하는군요.
달달하게 씹히는 식감이 입 안 가득 행복을 준다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낸 프리미엄 도넛과 마카롱 이랍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마스크는 필수 입니다. 초 봄에 제주에도 철정한 위생을 위해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카롱을 포장합니다.
맛을 보기 위해 5개를 구매하고 계속 사진을 촬영합니다.
제주 딸기 돌도넛은 품절이 되어 구경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 옆에는 제주 딸기우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애월당에서 만든 로얄밀크 수제 딸기 우유입니다. 한 병에 8천원이고
그 옆의 쵸코우유는 한 병에 7천원하는군요.
제주 저지리 딸기농장에서 재배한 딸기를 직거래로 구매하여
새콤달콤한 딸기우유를 만든다 합니다.
현무하카롱 모습입니다.
쵸코렛 색의 제주 용암바위의 모습을 재현한 마카롱입니다.
마카롱은 냉장보관을 하고, 최대 일주일이며 냉동보관은 2주일이랍니다.
맛나게 먹는 방법은 잠시 얼렸다 살짝 녹여 먹으면 입안가득 퍼지는
쫀득한 제주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애월당에서는 맛난 빵과 커피, 카레라떼, 한라봉차와
버블밀크티, 흑탕버블그린티 등 여러 종류의 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애월당의 공간모습입니다. 짙은 청색의 방석이 하얀색 심플한 철제 의자에 세티잉 되어 있고
사각의 하얀 철제 테이블도 아주 깔끔합니다.
이 테이블 위에 은은한 커피 한 잔이 올라가면 아주 잘 어울리겠어요.
하이랜드의 애월당은 제주의 건강한 식재료만 엄선하여
특별하고 맛있게 매일 직접 만듭니다.
애월당의 맛난 먹을거리들은 디저트로, 제주여행의 기념품으로 좋은 빵제품입니다.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유기농 밀과 제주산 우유에 비정제 설탕과
청정제주 달걀로 만든 현무암 카스테라와 애월의 멋진 바닷가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하갈비 식당의 착한 가격 식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애월당 카스테라는 현무암 카스테라와 애월 카스테라가 있습니다.
애월카스테라는 한라봉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간 오리지널 소보르 카스테라입니다.
청정지역 제주에서 생산한 달걀과 비정제 설탕, 제주산 우유와 유기농 밀을
재료로 만든 카스테라입니다.
애월당의 대표 제품들
현무마카롱고 딸기우유와 여러제품 구매시 할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애월당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단 세트메뉴 구매시 참여가능하다고 하네요....현재는 끝이 났는데.....
카페나 식당 등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이런 것에 참여하면
손해 날 것 없습니다.
나 홀로 도는 제주여행의 봄날에 .....
점심 먹기 전에 들어가 신나게 사진만 찍었습니다.
직원이 시원하게 사진촬영을 가능케 해주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심은 고기국수와 돔배고기를 먹기로 되어 있어
빵을 먹어 배를 채울 수 없어
애월당이 자랑하는 하카롱과 카스테라 맛을 모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 곳에서 간단한 요기로 식사를 해야 겠어요.
제주 애월 카페거리와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하얀건물이 파란 제주바다를
바라보고 자리한 하이월드에 있는 애월당 빵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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