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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차문화 배움 --- 차 품평회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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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듣고 차에 관한 예의도 배우고 여러종류의 귀한 차도 음미하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즐기는 대전시민대학 차문화 배움의 시간....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덤입니다.

10주간 20시간의 차 교육을 마무리하는 날 각자가 준비한 다식을 차리고 여러종류의 차를 마시며 맛과 향을 구분하여 각 차에 대한 종류를 구분해 보는 좋은 시간입니다.

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차문화의 배움


차에 대한 배움은 두 번째,. 좋은 사람들과 흥미진진한 차 이야기를 들으며 귀한 여러종류의 차를 즐기는 시간이랍니다.




한 학기의 배움이 끝나는 시간 차품평회를 위해 모두가 준비를 합니다. 차의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하고...





차도 좋지만 아주 깨끗한 하얀 찻잔과 다구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좋아요. 차의 맛과 의미를 배가시키는 다구입니다.



차문화 배움 회원들이 각각 준비해 온 차와 함께 즐기는 먹거리...일명 다식이라고 합니다. 차 품평회에 준비된 차의 종류만큼 다양한 종류의 맛난 먹을거리가 쌓였어요.



또 다른 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종류의 차가 준비될까요?

모두가 귀한 차 인데...........


잘 우려낸 차를 예쁜 작은 찻잔에 담아 향도 음미하고 맛도 음미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차 품평회는 그동안 배운 차에 대하여 한모금을 음미하며 그 차의 향과 맛의 특징을 찾아내는  즐거운 시간이지요.



차배움 강사님이 준비해 온  다양한 종류의 차. 다른 종류의 차가 담겨 있는 유리용기, 차 이름도 없어요. 이 차를 우려 한모금을 먹고 차 이름을 알아맞쳐야하는 어려움이.....시험이 아니니 즐겁게 참여하면  그만입니다..



차 품평을 위해 준비된 차를 우려낼 준비를 합니다.



생수를 잘 끓여서 적당한 양의 차를 컵에 담고 물을 부어 우려냅니다.



다식과 차 한 잔

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원 보문산관에서 차문화 배움의 시간이 있습니다. 구 충남도청 자리에 있습니다.


차문화 배움 회원들이 준비된 10여가지 종류의 차를 맛과 향을 음미하며 차에대한 자신의 미각과 후각 그리고 경험을 총 동원해 차이름을 맞혀봅니다. 쉽지 않아요...전문가가 아니어서....그래도 차 맛이 좋다는 것은 알 수 있답니다.



 품평회 종료 후 준비된 다식과 함께 좋은 차를 즐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시간입니다.


일년에 4 학기의 차문화 강좌가 있는 대전시민대학 평생교육원 입니다.

오후와 야간 두 차례 강좌가 있습니다. 귀한 차를 마시는 기회 또 차에 대한 이야기를 통한 차문화 예절과 다도 등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즐기는 시간입니다.

모르고 마시는 차 보다 알고 마시면 정말 건강에도 좋고 힐링이 되는 이야기 가득한 차문화 배움의 이야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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