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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나

성북센트럴치과의원 - 치과진료 서울나들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9.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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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좋지않아 늘 걱정을 하고 살아요.

치과에 가기도 겁도나고.........그런데 치아가 불량하면 생활에 참 애로가 많지요.

복중에 하나가 치아라고 하는데..


성북센트럴치과의원 - 치아진료 서울나들이


아내와 함께 서울행 열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치과 진료를 받기위해......조카 아들이 서울에 치과병원 개원을 해서 겸사겸사........

오른쪽 어금니와 잇몸에 이상이 있어서 인지 씹지를 못해요.......



조카의 아들이 치과의사로 병원에서 근무하다 개원을 한 성북센트럴치과의원으로 갑니다.

계룡에서 열차로 용산역 그리고 용산역에서 지하철 2번 환승해서........


2층에 있는 치과의원, 입구에 안내판이 서 있어요.





진료하는 과목이 새겨진 출입문을 지납니다.

내가 생활하던 도시에서 치대 공부를 할 때가 얼마 전인것 같은데 치과 공부 끝내고 공중보건의로 근무 후 결혼하고 병원근무하다 이렇게 개원한 병원에 오니 마음이 무척 기쁩니다.




내부시설공사를 하고 개원해 아주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의 치과병원입니다.



아담한 상담실도 설치되어 있군요.



진료시간표 입니다. 요일별로 진료시간이 약간의 변동이 있으니 참고해야 겠어요.



접수창구도 산뜻하니 좋아요. 치과병원 분위기가 정말 깔끔하고 산뜻한 모습입니다.



성북센트럴치과의원 의사의 요모조모를 조금 알려줍니다.

개원하기 전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력도 알려주고요.....


 

진료 및 치료실



성북센트럴치과의원에는 최신 장비와 인정받는 치과의사를 만날 수 있는 치과병원입니다.

여기에 누워서 스켈링 받았어요.....



안심하고 치아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이 의자에 누워 진료와 치료를 받았습니다. 별 큰 문제는 없는데 치석이 너무 많다고.....창피하네요.

스켈링을 좀 하라고,,,,,,,



이 곳에서 치아 촬영도 하고.........


올 봄에 개원한 조카 아들의 치과병원을 다녀왔답니다.

만약을 위해 치아 본을 떠 놓고 왔어요. 임플란트나 틀니를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


어찌 하다보니 우리 집안에도 한의사, 치과의사 그리고 수의사 세 명의 의사가 있네요....






아래 이야기는 병원가는 길에 먹었던 점심이야기 그냥 먹은 이야기 입니다.  

오고 가는 길에 용산역 2층 식당가에서 밥을 먹었답니다. 한촌 설렁탕이라고 한식당에 들어갔어요.

점심 때라 손님이 많아요.


뭐 특별한 것 먹는것 보다 그냥 일반적인 먹거리로 주문을 합니다. 설렁탕보다 불고기 정식을 시켰네요.

1인분에 1만원 점심식사입니다.

상차림은 별거 없습니다. 보이는 것 같이......콩나물에 김치 등.....


석박지와 배추김치를 담아서 잘라 보았어요.....



불고기의 모습입니다. 

용산 역사의 많은 식당 중에 들어가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정식인데......특별한 맛과 서비스는 없어요......너무 바쁘고 복잡한 시간이라...

이렇게 한 술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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