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잡은 장비가 신품은 아니지만 바뀐장비에 적응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 봅니다.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사진찍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수동모드로 셔터와 조리개 수치를
바꿔가며 요렇게 조렇게 찍어 봅니다.
세종호수공원 사진찍기 연습
수동으로 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진을 찍는 기술을 익히고 싶군요.
SONY 제품을 사용하다가 CANON 중고를 장만해 새롭게 시작을 해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건물을 잡아 보네요. 이런 위치에서는 밝은 쪽에 셔터와 조리개를 맞춰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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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강한 12월 어느날 국립세종도서관 모습입니다. 셔터속도는 125에 조리개는 11 그리고 감도는 100으로 잡아보니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온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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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서관 옆에는 세종컨벤션센터가 있고 사진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세종호수를 만납니다.
세종호수에 도착해 주변에 있는 조형물 들을 찍어봅니다.
세종시의 특성상 어느 날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아요. 오늘도 넓은 공원에 햇살 맑지만 사람은
그림자 보기도 어렵네요. 의미를 알수 없는 조형물 화분에 빛 바란 꽃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종호수는 정부세종청사의 용형상의 머리 부분에 있는 곳으로 물에서 승천하는 용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수상무대 입니다. 고정무대는 있는데 이 곳은 공연 때 호수 중앙으로 이동을 시켜 무대로 활용하는 곳 같아요.
사진 연습이기에 무조건 찍어 댑니다.
공원 한 쪽에 무엇인가 작업을 하는 사람들 모습이 보여요. 포장이나 간판 작업을 하는 작업장으로 착각을 하는듯 합니다. 넓고 사람이 없으니 작업하기 딱입니다.
도서관 쪽 중앙광장에서 멀리 반대편을 봅니다. 호수공원 체험 및 소개를 하는 장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름은 은빛해변이라고 합니다.
세종호수공원 해상무대의 모습입니다. 좌우로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고 자전거도 다니고 그래요.
중고로 장만한 CANON 500D DSLR 카메라 사용법을 배우기 위해 여기 저기 수동으로 촬영기술을 익히고 있답니다.
기본으로 맑은 날 1/125의 셔터속도에 감도 100 그리고 조리개 11로 맞추었는데 알려주는 사람이
맑은 날 해가 보이면 1/250 셔터 속도에 조리개는 8정도해서 셔터속도를 빠르게 해야 조금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열심히 배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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