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이야기 -- 정부세종청사

정년을 끝내고 두 번째 직장으로 잡은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

이 직장도 5개 월 후면 정년으로 퇴사를 해야하네.....

두 번째 직장에서도 정년으로 ......

야근이 많아 힘이 들어도 직장있어서 활동을 했는데.....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 먹을거리

동료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청사 방호업무에 열심히, 

근무형태가 특수하여 동료애나 회사의 애사심(비정규직 용역근무)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힘든 근무 시간이 있어도 식사는 거를 수 없지요..

계란 후라이에 버섯 국 그리고 비빔밥 한 그릇으로.......점심식사 좋아요

사골 된장국에 보리밥 그리고 고추장에 참기름, 오이 초조림에 롤 튀김이네요.

당직근무 끝나고 아침 퇴근 때 집에서 식사하면 바로 쉬기도 부담스럽고 아침밥 준비하는 아내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라면으로.....구내식당의 라면 2천 5백원 아침....죽도 있어요.

시점심식사는 양식과 한식 두 가지 메뉴가 준비되는 청사 구내식당. 오늘은 흑미밥에 현미밥 그리고 맛김에 동그랑땡로 기력을 회복하고........

오늘은 양식메뉴로 스파게티 조금과 현미밥 그리고 많은 야채를 먹네요.

요즘 식사내용을 기록을 하며 건강관리에 신경을.....

산업통상자원부 6층 구내식당의 아침 라면....파 송송 계란 탁 그리고 토스터에 식빵 한 개 구워서 딸기잼을 발라 먹어요. 라면 아침 먹은 후 구수한 숭늉 한 컵으로 입가심하고....... 2천 5백원 훌륭한 아침입니다.

뷔페식사이기에 조금만 음식 욕심을 내면 양이 상당히 많아 집니다. 욕심은 버려야지....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요, 매콤한 떡볶이와 전 그리고 순대가 오늘의 메뉴이네요.

오늘의 메뉴는 야채비빔밥에 계란찜과 전 그리고 소고기 무국이 시원해요.

양식으로 스파게티와 많은 양의 야채 그리고 크림 스프의 점심을 즐기기

군만두와 소스 그리고 짜장밥의 양식 코스,,, 붉은 짬봉국이 점심메뉴 입니다.

정부세종청사의 구내식당에서 점심 또는 저녁과 아침식사를 하면 이렇게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고 정리해서 블로그 포스팅도 하네요.

3천 5백원 식사의 즐거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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