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이야기 -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 메뉴

청사 특수경비 업무의 특성상 여유롭게 점심식사를 할 수가 없어요.

교대를 해 가면서 식사를 해야 하기에 교대자는 항상 맨 처음에 식사를 해야 하기에 11시 20분에 줄을 서서

식사를 합니다.

조금 늦으면 5분이상 기다려야 하기에.....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 밥 이야기

식사시간도 길지 않습니다....밥을 식기에 담아 자리에 앉아 늦어도 10분이내에 꿀꺽 하고 신속히 양치질하고 근무지로 투입 교대를 해야 교대한 근무자가 식사를 할 수 있으니까요.

메뉴는 항상 2가지가 준비되는 청사구내식당의 점심식사입니다.

서비스코너에서 비빔밥 재료가 있어서 일찍 식사를 하면 먹을 수 있지요. 조금 지나면 준비된 물량이 없어서 사라지는 메뉴랍니다. 오른쪽 메뉴는

우거지 국에 현미밥 그리고 고추장에 참기름 조금....밥은 조금만 먹어요.

철야근무 .....아니 24시간 근무 후 퇴근하는 아침에는 간단하게 냄비라면 한 개에 토스트와 숭늉으로 해결을 합니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아침입니다. 가격은 2천 5백원합니다.

계란 한 개 탁 그리고 파 송송 아침 간편식 메뉴랍니다.

잡곡밥과 현미밥 그리고 김과 국.....국이 좀 부실해 보이지요.

스파게티와 야채샐러드와 작은 샌드위치 그리고 비빔밥....양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양식메뉴 점심입니다. 양식에 국은 유뷰장국이네요.

미역국에 소시지 볶음과 제육볶음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요!!!!!

밥 조금 그리고 전과 떡볶이를......메뉴가 다양하게 나오는 구내식당

무 국에 산나물 비빔밥이 나왔어요. 샐러드와 함께 즐기는 점심메뉴 입니다.

스파게티와 함께 즐기는 점심..... 크림스프도 있어서 ....

짜장밥과 군만두....오늘의 메뉴는 중식입니다. 얼큰한 짬뽕국도 좋군요.

제육볶음에 소시지 구이와 된장국 점심....

무조건 찍는다......식사 전에 폰을 들고 찍어 댄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 여러 곳의 점심 메뉴랍니다.

잘 먹어야 근무도 잘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