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 차 이야기

2018년 11월 한 해가 저물 즈음에 조용한 찻 집에서 즐기는 여유......

우리 차 한 잔 해요

가는 해를 정리하고 새 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

대전 현충원 근처의 조용한 찻 집에서 차 한잔 즐겨요. 차를 품다가 상호이네요.

찻집에 들어서니 아기자기한 여러종류의 차와 차 메뉴판 모습입니다.

차에 대한 효능을 예쁘게 잘 적어 놓았어요. 뜨거운 차와 차가운 차 그리고 지역별 생산한 차의 종류가 많아요.

우리가 즐길 차 한잔과 다과  그리고 차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가 풀어지는 테이블입니다.

좋은 사람과 인연의 차 한잔 즐기시지 않을래요.

찻집에 준비된 여러가지 예쁜 다기와 다구들.....

차를 즐길 때는 여러 종류의 다과를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답니다.

일행 중 차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이 있는 한 분이 준비해 온 다식으로 즐길 고구마 떡입니다.

떡의 생김새도 차와 함께 즐기기 참 좋아요.

차를 즐기기 전에 다실을 돌아 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어요.

우리도 즐기는 다회.....좋은 사람끼리 모여 다식과 함께 차를 즐기는 것을 다회라고 한답니다.

차를 준비할 때 사용하는 상과 여러가지 다구들 모습이네요.

다실에서는 차를 내릴 때 사용하는 주전자 등 여러가지 도구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즐길 다회에서 사용할 찻잔과 도구들.

차를 받아 찻잔으로 뚜껑을 덮고 뒤집어서 우려내며 잠시 기다렸다 마시는 차

우려 낸 차를 뒤집으면 요렇게 차를 만납니다.

다식과 함께 즐기는 녹차.

좋은 사람들 차 클래스에서 만나 인연이 되고 이렇게 모여서 다회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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