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맛집 --한우드소....한우는 언제나 정답

연일 기온의 뜨거움이 경신되는 무더위 여름입니다.

지난 17일 제헌절이자 초복이 지나며 이제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싸워야할 계절이 되었군요.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내려면 뭐니 뭐니 해도 좋은 먹을거리가 최고 아니겠어요...

해서 오늘은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먹을거리 먹으러 갑니다.

우리 한우는 언제나 정답입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아산시 염치읍사무소 근처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아산맛집 - 한우드소 에서 한우와 사랑하다

일단은 자동차로 네비찍고 달려 갑니다. 천안시 불당동에서 '한우드소'로 

이름도 재미있어요 한우를 먹기도 하고 마무리는 소로 앳찌있게.....

요즘 스마트 폰 네비게이션 정말 좋아요, 친절하고 막힌길 돌아서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합니다. 그래서 천안에서 출발해 아산에 있는 '한우드소'에 막힘이 없이 신속하게 도착을 했지요. 한우 먹는데 지체할 이유가 없잖아요.

한우드소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한번 눈도장 꽝 찍습니다!

주차장 옆에 넓은 텃밭에서 싱싱한 채소가 7월의 햇살아래 푸르게 푸르게 자라고 있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한우드소에서 소비하는 채소를 자급자족하는 밭이라고 합니다.

 

한우드소 식당은 정육식당입니다. 좌측에는 카페가 있고 오른쪽 건물이 한우 판매점과 식당이 있어요.

입구에 포도나무가 담장처럼 자라고 있어서 풍경이 좋아 한 장 담아 봅니다.

포도잎 넘어로 식당이름이 잡히네요.

여름 불볕 더위속에 포도는 알알이 영글어 갑니다. 청포도 같으면 한 송이 슬쩍....그러면 안되겠지요. 

눈으로 보고 카메라로 담아 본 한우드소 포도농장(?) 사진입니다.

 

식당에 입장하기 전에 주변을 한 번 스캔하고 이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왼쪽은 식당 오른쪽은 한우 판매점.안내글을 보니 한우먹으려면 먼저 고기를 사 갖고 들어오라고..... 그래서 한우를 판매점으로 들어갑니다.

진열장에는 붉은 한우가 부위별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맛난 한우를 먹으려면 이 곳에서 한우를 구매해 식당으로 들어가면 되지요. 우리 한우는 언제 먹어도 정답이지요 .

신선하고 붉은 빛의 한우가 부위별로 포장이 되어있어 손님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무조건 좋다. 한우는 정답이니까..........

한우 1+명품등급만 취급하며 정량을 고집하는 한우드소 입니다. 우리 먹을 한우 여러팩을 골랐으니 이제 어디로 갈까요? 말하면 입아파..........맛나게 구워 먹으러 식당으로 가야지......

  

한우 판매하는 곳과 마주보고 있는 식당입니다.한우 고기를 적당한 가격에 맛나게 그리고 양껏 먹는 방법은 이렇게 정육식당을 이용하면 좋지요. 고깃값에 상차림비만 얹으면 언제나 정답 우리 한우를 맛나게 먹을 수 있지요.

한우드소에서는 입구에 있는 텃밭에서 재배한 싱싱한 채소를 셀프바에 준비해 놓았습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상차림 다음에 추가로 필요한 먹을거리는 셀프로 갖다 먹어서 이징요.

채소 셀프 바 위에 보니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어요.

우와~~~~ 이제 본격적으로 한우 먹을거리 자리에 앉아 봅니다.

한우는 잘 구워야 되는데.........어떻게 구워야 할까? 걱정이 됩니다.

이제 한우 숯불직화구이를 먹습니다.....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