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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려했던 벚꽃이 피고 ...지고...
그렇게 변해가면서 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는 시간에 날씨도 변덕이 심했고.....
그래도 그 어려움 속에서 봄 꽃 소식이 가득했고
벚꽃이 떠난 자리에 진달래와 철쭉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의 벚꽃을 다시 한 번 돌아 봅니다.
벚꽃이 아름다운 계룡대에서.....
계룡대 3정문 가는 벚꽃 길
계룡대에서 동학사 넘어가는 길이 밀목재 입니다.
밀목재로 넘어가기 전 계룡대의 제3정문쪽 도로에는 깔끔하게 화려한 벚꽃이 하나가득 했었지요.
아는 사람만 찾아 오는 봄 날의 제 3정문길 모습입니다.
약 500미터의 도로 좌우측에 벚꽃의 화려한 미소가 시작 됩니다.
밀목재 넘어 동학사 입구에는 벚꽃축제로 시끌시끌하고 벚꽃나무 아래 포장마차로 인해
진정 벚꽃 감상은 어려운데...
계룡대 제3정문 가는 도로에는 이렇게 시원하게 또 아름다운 벚꽃 길이 펼쳐집니다.
봄 꽃의 최고는 벚꽃 입니다.
요란한 공연과 왁짜지껄한 먹을거리는 없지만
조용히 벚꽃에 취할 수 있는 계룡대 제3정문의 2019년 벚꽃길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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