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행- 연산의 선비의 향기를 찾아서 -- 연산 양지서당

예향의 고장, 논산의 연산면에는

한문을 배우며 우리의 전통 사상과 인성을 쌓는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예절을 배우며 

미래의 기둥으로 자라는 곳이지요.

연산 양지서당 養志書堂

연산의 고찰 개태사 근처에 있는 양지서당을 찾아 갑니다.

논산시 연산면 송정길 167에 위치한 양지서당 입니다.

양지서당은 의정 유복현 크 훈장님이 가르침 하에

올바른 인성과 우리의 전통에 대한 배움을 하는 곳이랍니다.

서당에서는 유학반 학생들이 거주하며

인성교육과 한문, 서예, 검도교육을 받으며 더불어 연산에 있는 초중고교에서

학교생활을 한답니다.

서당에서는 방학기간 또는 주말 캠프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예절과 인성교육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 학당인 충효당의 교육장 모습

이 곳에서 서예와 한문 등을 교육하는 장소 입니다.

사람밖에 하늘이 없고, 하늘 밖에 사람이 없느니라!

검도를 통한 심신의 수련과 배려와 이해의 교육을 실시합니다.

논산시 검도협회가 위치해 있군요.

검도 수련을 통해 인성과 올바른 정신수양을 하고

전국의 검도대회에 나가 갈고 닦은 실력을 알리기도 합니다.

검도 수련의 목적과 예의에 대한 검도교훈 입니다.

검도장의 목검

양지서당에서는 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근본을 심어주고 

스스로 타인의 모범이 되며 세상을 구성해 나가는 올바른 

사람을 키우는 교육을 합니다.

孝百行之源

學成人誌本

효는 백행의 근원이요, 배움은 사람완성의 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