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주 오래 전에 3수 끝에 동계 올림픽 개최신청에서

평창이 선정되던 뉴스의 영상이 떠 오른다.

그렇게 시작된 평창 동계 올림픽이다.

하계 올림픽, 월트컵 축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및 동계올림픽

개최로 이런 기록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의 하나가 된 

대한민국...

오늘 동계 올림픽의 작은 이야기를 담아 본다.

2018년 제 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이야기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102개의  동계패럴림픽은 80개의 금메달을 

두고 세계 각국의 동계 스포츠 대표 선수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경쟁의 순간을 갖는다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평창과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늘은 평창 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문화체육관광부 로비에서 오래 전에 잡은 사진이다.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야기

김연아가 세계에 우리의 우수성을 알린 피겨 스케이팅 종목. 소치에서는 개최국 텃세에

금메달을 강탈 당한 그런 종목이다. 음악에 맞추어 스케이트를 타며 점프와 회전

그리고 예술적인 연기를 하는 종목.

아이스하키 - 극히 남성적인 동계스포츠로 각 6명의 선수가 고무원판 퍽을 스틱으로

때리고 몰고 하여 골을 넣는 경기. 남자와 여자 경기가 있다.

쇼트트랙 경기는 111.12미터의 아이스 링크에서 순위를 다투는 경기이고

스피드 스케이팅은 400미터 아이스링크 트랙에서 스피드를 경쟁하는 경기다.

봅슬레이는 평균시속 135킬로미터의 빠른 스피드로 썰매를 타고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질주하는 종목이고

루지는 소형 썰매에 발을 전방으로 하고 누워서 스피드 경쟁을 하는 종목이다.

스캘레톤은 소형 썰매에 엎드린채로 썰매를 조종하며 얼음트랙을 활주하는 종목이다.

스키종목의 노르딕 복합은 스키점프와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같이 하는 종목이고

스키점프는 인공으로 만든 급경사 점프대를 활강하여 도약대에서 착지까지 가장 멀리

안정적으로 비행해 착지하는 종목이다.

스노보드는 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며 속도와 예술성을 평가하는 종목이고

컬링은 20킬로 그램의 스톤을 번갈아 던지며 하우스라 불리는 과녁 중심에 더 가까이 많이

보낸는 팀이 이기는 종목이다.

크로스 컨트리는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평지 비율이 3분의 1씩 구성된 코스를 정해진 주법으로

주행하는 종목이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공중곡예을 통해 예술성을 겨루는 종목이다.

알파인 스키는 스키를 타고 눈 덮인 슬로프를 내려오는 종목으로 활강, 수퍼대회전, 대회전, 회전 그리고 복합

등의 종목으로 구분된다.

바이애 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을 결합해 스키를 타고 주행하며 일정한 장소에서

사격을 하여 점수를 합산 경쟁하는 경기다.

이제 2달 조금 약 50일 후면  세계인의 동계 축제인 동계 올림픽의 막이 올라간다.

세계에서 모여 든 많은 선수들이 자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최선을 다해 발휘하길 기원하며

더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또한 염원한다.

                                           - 그림출처는 계룡사랑이야기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