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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아름다운 너

작은 수목원에서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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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감을 길가에서 보는 감나무를 보며 느껴 본다.

어느새 감나무 잎은 떨어지고 가지에는 조금씩 황금색으로

가을을 머금어 가는 감만 달려 있다.

아! 가을인가? 했더니

어느사이 가을이 이 만큼이나 달려 왔네.


작은 수목원에서 잡은 꽃



가을날에 가까운 수목원 산책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


나무수국

원래 색은 하얀색인데 가을로 가면서 색이 이렇게 변한다

아네모네?
















가을이 깊어 가면 꽃들도 겨울나기와 봄을 준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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