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든 아름다운 너

<무술년 봄> 봄이 주는 풍경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8. 3. 24.
728x90

오늘 토요일! 지금은 새벽 1시!

오늘 오전에 익산으로 이동해 아들 픽업해서 남도쪽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야 겠다.

자취하는 아들 고기도 사 먹이고...

아내와 통화 한 아들은 목적지가 어디냐고? 묻는데 그냥 떠난다.....어디로 가든 문제가 없으니..

살아 오면서 봄에 잡아 본 꽃을 본다.


무술년 봄 나들이.




봄의 초병역할을 하는 하얀 목련



야간에 잡은 아파트의 목련 꽃 


지금은 그 자리에 없을 것 같은 목련꽃 


훈련장에서 잡은 봄 야생화. 겨울을 이겨낸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딘가 기억이 없는데 자목련




 분홍빛 왕벚꽃나무.....꽃송이가 너무 탐스럽다.




빨간 철죽인가? 진달래인가? 연산홍인가?


 노오란 산수유. 아마도 임실 섬진강가에서 잡은 모습일게다.


오늘은 아들과 아내 가족나들이 남도 꽃 구경가는 날이다. 






728x90
반응형

'어디든 아름다운 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와 장독대   (0) 2018.05.19
섬진강 여행 - 섬진강가에 핀 야생화   (0) 2018.04.02
가을 속삭임 ---코스모스   (0) 2017.09.25
작은 수목원에서   (0) 2017.09.13
가을 풍경   (0)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