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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지금은 새벽 1시!
오늘 오전에 익산으로 이동해 아들 픽업해서 남도쪽으로 가족 나들이를 가야 겠다.
자취하는 아들 고기도 사 먹이고...
아내와 통화 한 아들은 목적지가 어디냐고? 묻는데 그냥 떠난다.....어디로 가든 문제가 없으니..
살아 오면서 봄에 잡아 본 꽃을 본다.
무술년 봄 나들이.
봄의 초병역할을 하는 하얀 목련
야간에 잡은 아파트의 목련 꽃
지금은 그 자리에 없을 것 같은 목련꽃
훈련장에서 잡은 봄 야생화. 겨울을 이겨낸 아름다운 모습이다.
어딘가 기억이 없는데 자목련
분홍빛 왕벚꽃나무.....꽃송이가 너무 탐스럽다.
빨간 철죽인가? 진달래인가? 연산홍인가?
노오란 산수유. 아마도 임실 섬진강가에서 잡은 모습일게다.
오늘은 아들과 아내 가족나들이 남도 꽃 구경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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