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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점심 뷔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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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같은 대도시와 지역의 작은 도시와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뷔페식당에 가 보면 우리가 정말 잘 먹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도 가져다가 많이도 남기고...

그런 것 보면 참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라도 먹을 만큼만 챙겨서 남기지 말자고 마음먹지요.


점심에 먹은 뷔페식사 한 장 올려 봅니다.

점심뷔페




한 접시 담아 왔습니다.

뷔페에 가면 과식을 하게 되지요. 많이 안먹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 팍 옵니다.

그러나 먹을 만큼만 담아와도 누가 뭐라 안 합니다.ㅋㅋㅋㅋ


죽순과 낙지조림

죽순을 초장에 살짝 찍어 앂으면 좋아요

좀 이른 것 같은 봄의 나무 순 "두릅"이네요.

잘 데쳐졌는데 향이 없어서 아쉬운 두릅순

댓잎 밥 입니다. 내용물은?

요렇게 찰밥이 조금 들어 있어요

낙지도 먹고    

홍어찜이라고 하는 것도 먹어 보고

문어숙회도 먹어보고.......

뷔페의 좋은 점은 여러가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과식을 안한다고 했는데도 조금 초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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