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멋과 맛

<구미>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지 --- 대통령의 향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7. 3. 16.
728x90

찢어지게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와 대립으로

일제 침략기로 부터 해방이라는 기쁨을 맞보기도 전에

이념에 의해 분단이 되고 북한 공산군의 남침으로

전 국토가 초토화 되며 간신히 나라의 명맥을 유지하고...

남북으로 갈라진 현실에 북한에 비해서도 형편없이

가난한 대한민국......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라고 아니  세상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나라인지 조차 모르는 시기에

아시아의 작은 용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경제발전을 이룩한

고 박정희 대통령

그 생가지에 들러 대통령을 회상해 봅니다.


대통령의 향기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지에는 "민족중흥관"과 "대통령 분향소"와 

어린시절 자란 작은 초가집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의 신념

근면 - 자조 - 협동


건국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로

지칭되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은 내노라는 건설관계자와 야당의원 경제학자등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대통령은  "하면된다"고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습니다.

1968. 02. 01 ~ 1970. 07. 07 경부고속도로 준공


치산녹화와 교육에 대한 그리고 공업입국에 대한 대통령의 향기


자력경제와 자주국방

경제발전과 남북 대치하 국가 안보의 두 길을 .......


경부고속도로 준공 후 고속도에 막걸리 한 통을 부으며..... 


이 길은 조국 근대화의 길이며

                남북이 소통하는 통일의 지름길 입니다

                          - 경부고속도로 준공 후 -


대통령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전 국민이 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일본이 설치고, 중국이 망나니 행동을 하고

미국도 믿음이 안가고

북한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철부지 어린이 같은 행동을 하는

현재의 시국에서.....


국민교육헌장의 마음 입니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같이 호쾌한 영웅도 아니고

나폴레옹과 같은 전광석화 같은 천재도 아니었다.

그는 한국인의 애환을 느낄 줄 알고

그들의 숨결을 읽을 줄 안 토종 한국인 이었다!


오곡백과 풍성하니

             올해도 대풍일세

 선영에 참배하여 국태민안 기원하니

            추석달 높이 떠서 이 강산을 편조하더라

                                                      - 1975년 추석, 선영 참배 후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