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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을이 짙어지는 시간
2010년 11월 중순
좋은 날 잡아서 함양 지리산 둘레길 4구간으로 떠납니다.
함양 지리산 둘레길
지금은 지리산 둘레길이 유명해 졌지만
당시만 해도 지리산을 품은 경상도와 전라도가 합심해서
지리산 둘레길 종주 코스를 개발하던 시기였지요..
그 때의 추억을 찾아 갑니다 .
함양의 관문 입니다.
오도재와 지리산 제일문
오도재는 전라도 광양, 경남 하동지역의 소금과 해산물을 운송하는
중요한 관문이었습니다.
지리산을 오가는 시인 묵객 상인들이 잠시 땀을 식힌 곳이지요.
지리산 제1문은
2005년 착공 2006년 11월에 준공하였으며 오도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함양군 둘레길 안내센터
함양 둘레길은 금계마을에서 동강마을까지 산길 따라 물길 따라 걷는
아름다운 가을 길 입니다.
금계마을 출발하여 의중마을을 지나며.....
아직 이정표에 글은 미완성 입니다.
가을길 가는 곳에 겨울 준비가 한창 입니다
산의 한 면을 깍아 불상을 조각하고 있어요
아주 좋은 가을 길 입니다
나무 다리 아래 물이 없어서 아쉬워요
이렇게 다리도 있네요
세동마을 감나무 쉼터
이런 멋이 좋았던 지리산 둘레길 입니다 .
동강마을 당산나무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 이지요
지리산 조망공원에서 바라 본 지리산의 저녁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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