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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여든번째 산행--- 고창읍성에서 선운사와 장어구이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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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끝날....

고창읍성 돌기를 끝내고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후

동백꽃 유명한 선운사로 향합니다.

가을 단풍도 아름다운 선운사로......


고창 선운사의 가을


동백꽃 피는 선운사

꽃무릇 피는 선운사

모두 붉은 꽃들이지요

그 선운사에 가을에 붉은 단풍 고와요


선운사 가는 길


선운사 경내



우리의 인생 참 좋은 인연 입니다


대학 시험이 코 앞인 시기라 합격을 기원하는 등이 걸려 있는 선운사



자비....부처 그리고 선운사


가을이 선운천에 풍덩 빠졌습니다.

선운천 주변의 가을 풍경들





그렇게 선운사를 돌아보고

곰소만을 끼도 있는 "셀프장어"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고창의 건강한 뻘밭.....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저 건너편이 곰소이지요 변산방향


셀프장어 1킬로 3만원인가 했는데...

장어 잡아주는 곳에서 킬로 주문하여 계산하고 잡아주면 그 장어를 갖고 2층으로 올라가

모든 식자재는 스스로 갖다 먹어야 하는 식당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곳 입니다.

선운사 찾은 관광객 및 등산객들로 인해 손님이 넘쳐 납니다


시원한 소주 한 잔에 장어구이 한 점이면 피로가 싹 가십니다


장어를 먹고 나오니 서쪽에 해가 걸려 있어요.

붉은 가을 단풍과 잘 어울리는  저녁 풍경 입니다


밤으로 가는 시간에 곰소만의 바닷물도 차츰 들어 옵니다.

선운사가 는 4계절 아름다운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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