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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한 자료

국립 중앙박물관 불화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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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전시중인 불화와

불교에 관한 그림을 몇 점 소개합니다.

불교는 종교이지만 우리나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또 많은 불교문화재가 우리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지요...


불교문화  불화와 그림



부처님 탱화

탱화란 종이 또는 비단같은 천에 그림을 그려 액자 또는 족자의 형태로

거는 불화를 말합니다.




이 그림은 아마도 염라대왕 그림 같습니다.


묘법연화경 권 제 일 변상 - 보물 제 169호-

1422년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묘법연화경 권제1의 내용을

감색 종이에 금으로 그림을 그리고 은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림의 오른편에는 부처의 설법장면을 배치하였고

왼편에는 설무과 방품의 내용을 그렸다고 합니다. 


부처님 탱화



서산대사로 잘 알려진 휴정이 모습입니다.

조선후기의 선승이자 임진왜란 시 의승장으로 활약한 청허(靑虛) 휴정(休靜)의 진영 입니다.

서산대사로 잘 알려진 휴정이 모습입니다.


화엄경 강학으로 이름 높았던 화담 華潭 경화 敬和의 진영 입니다.

편양문파에 속하는 선승이라 합니다.





세폭의 사왕도입니다.

지옥을 다스리는 왕들이지요.

염라왕 앞에서는 옥졸이 죄인의 머리를 잡고 그가 생전에 살행한 죄업을 보여주며,

평등왕은 죄의 무게를 저울로 달아 정확하게 심판을 한다고 합니다.

오륜전도왕은 다섯 길 윤회의 수레바퀴를 돌린다는 의미가 있으며

죽은 사람들을 승려, 남자, 여자, 축생 등 윤회의 길로 다시 보낸다 합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에 전시중인 불교의 문화중 일부 그림을 감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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