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입구에서
그리고 감자옹심이 칼국수와 생선구이 골목과
갯배를 타고 아바이 마을 돌고 오징어 순대 먹고
그리고 속초 8경중 등대 전망대와 영금정과 동명항을 돌아 봅니다.
속초 동명항의 10월
속초 중앙시장 닭강정과 씨앗 호떡을 먹으러 갑니다.
동명항이 내려다 보이고 속초 앞바다 조망이 좋은 등대 전망대 입니다.
동명항에 있는 속초 8경 안내문
바다로 난 산책길과 쉼터
바닷물도 하늘 빛도 너무나 파란 10월의 속초 동명항 앞바다
영금정
동명동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암반에 붙여진 명칭.
파도소리가 석벽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거문고 소리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일제 강점기 말기에 속초항 개발로 모두 파괴되어 지금은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 합니다.
동명항 회 센터
1993년 신혼 여행 때에는 왼쪽 둑 앞에 속초 아주머니 할머니 들이
한자리씩 찾이하고 각종 해산물과 해를 팔던 곳인데....
이 곳에서 광어회와 오징어 회를 떠서 둑에 올라가 소주 한 병에
안주로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다 없어지고 새로 지은 건물에 회를 떠서 파는 곳이 되었습니다.
1층에서 회를 떠 2층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속초 앞바다를 달리는 유람선과 항구로 돌아오는 어선의 모습
동명항 앞바다
동명항 회센터
속초항국제여객 터미널에 정박중인 러시아 국적의 무역선
요즘 많은 지방자치 단체에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관광객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각 지역마다 시티 투어버스를 운행하지요.
속초에도 시티 투어 버스가 있어서 속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돌지요,
대부분 투어 버스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여행지를 돌면서 순환버스 처럼 타고 내리기를 할 수도 있지요
10월의 강원도 속초 동명항의 푸르름은 가을을 내 품안에 담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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