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우리동네 생선구이 식당 -- 지중해

저녁이 되어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자고 해서

아내가 친구들과 가 보았다는 우리동네 식당으로 갑니다.

오고 가는 도로가에 있는 식당으로

자주 보기는 했지만 처음 갑니다.

원래 춘천 닭갈비 식당이었는데 주인이 바뀌어

리모델링하여 새로 문을 연 식당입니다..

계룡 생선구이 식당 지중해

생선구이 식당지만 분위기는 돈까스 식당입니다.

계룡시 금암동에 있는 작은 식당 입니다.

생선구이 식당이지만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용.

둘이서 생선회 덮밥과 생선까스를 주문했습니다.

회덮밥 모습

생선까스

각 6천원씩 2인분에 1만 2천원 입니다.

적당한 양의 밥이 깔끔하게 나오는 군요

회덮밥

생선까스 입니다

미역국을 주는데 맛이 참 좋아요.

오이 피클 물김치 반찬은 특이하군요

내 밥인 생선까스.

아내는 회 덮밥, 둘이서 나눠 먹으면 두 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지요

아내의 회덮밥

생선까스 반 주고 나도 회덮밥 한 숟가락 먹어보고...

동네의 분위기는 오후 9시 넘으면 모두 문을 닫는데

이 곳은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는 군요.

메뉴판 구경

생선구이, 피자, 초밥 에 튀김 그리고 우동에 닭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로 장착 했네요

아마도 피자를 굽는 화덕 같아요.

화려하지 않지만 나름 식사를 할 수있는 식당입니다.

저렴하게 한끼 해결하는데 큰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