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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맛은 서비스는 누가 만족해야 하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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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보고

또 음식의 최고전문가들에 의해 진행되는

음식프로그램 종편방송!

그 곳에 나왔던 장인의 음식을 맛 볼수 있다는 식당으로..

물론 장인이 운영을 하겠지요.

손님의 입장에서는 참 서운한 풍경으로....

준비한 음식은 한정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점심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전화번호 적어 놓고 차 에서 대기 합니다.

음식의 정성과 서비스 그리고 맛을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맛있는 밥 먹으러 갔다가 실망을 먹고 오는 일이 많지요/

요즘 세상 다 그렇지요.


여기메뉴는 1인분 2만 5천원 한우 떡갈비 메뉴입니다.

떡 갈비를 장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혹시 식당에 누가 될까봐 식당이 있는 지역이나 식당 상호 표시나는 것들은 최대한

없앴습니다.

저만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2인 5만원 상인데 너무 허술합니다.


대통밥 추가하면 1개에 5천원......

대통밥 유명한 지역의 대통밥 백반을 주문하면 1만원에서 1만 5천원에

한상 가득 나오는데...

떡갈비 식사하는 손님에게 대통밥 달랑 하나주고 5천원은 너무하잖아요..

공기에 된장국 한 그릇 추가로 갖다 주고

5만원 떡갈비의 모습.

딱 보아도 음식 조리의 정성도 그리도 담아 내는 모양도 실망입니다.

많이 탔어요. 이야기 하니 다른 것으로 바꿔는 주던데 아주 작은 것으로......

요 모양이 5만 5천원 밥상의 반찬 모습입니다.

반찬의 모양새도 정성도 없고..

허기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겠다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무엇인가 기대를 했었는데

가격대비 식당의 실내 분위기, 음식의 맛, 질, 서비스 정말 모두

할말을 잃었습니다.

식당의 이름조차 거론하기 어렵네요....

언젠가 설악산 오색약수터 근처에 가니

"TV에 한 번도 안나온 집"이라는 간판을 건 식당이 있었지요.

많은 것들이 우리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데

어디가면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 보는 것이 좋아요.

세상사는 이치는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돼는 것 같아요.

다녀온 손님이 좋은 소리하지 않고 다음에는 절대로 찾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식당 입니다 .  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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