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아직은 낮에는 더워요------- 콩국수 한 그릇

계룡역 근처는 두계...

이 곳에 예전에 팥거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팥 죽을 많이 팔았다고 하는데 ......

가족 왈 이 곳에 콩국수도 잘 한다고 해서 찾아가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콩국수 한 그릇 잘 먹으면

땀이 쏘옥 들어가고

건강은 쑤욱 올라가지요

계룡 콩국수 한그릇

이 식당의 주메뉴는 팥죽입니다.

여름철에는 콩국수를 하는데....

팥은 국산 팥을 재료로 한다고 하는데

콩은 국산 콩이라는 문구가 없어서...

그래도 겉저리 김치는 약간 짜지만 맛이 있어요.

시원한 콩국수 한 젓가락 ....

걸죽한 콩물도 구수하네요

이집 메뉴에 칼국수도 있어요

이 물김치는 칼국수와 어울릴 것 같아요.

뜨끈한 칼국수 면에......

아직은 더운 여름날 낮의 공기 온도가 뜨겁습니다.

가는 여름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고 맛난 음식 먹고 기분좋은 가을로 가요.

계룡역 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맛집이 아닙니다.

더운 여름날 찾아가 시원한 콩국수 먹은 이야기 입니다.

소문듣고 찾아간 맛집에서 실망하고 낭패 보는 일이 있습니다.

자신의 입맛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