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소박한 음식점----계룡시청앞 우리은행 2층 키조개손해물 칼짬뽕 냄비전골

2월 19일 쉬는 금요일이라 외부에서 일을 보고 집에 오면서

아내에게 전화 해 오늘은 칼국수를 먹자고.....

저녁을 준비하지 말라고 전달하고

아파트 앞에서 만나 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에 우리가

가끔 가는 해물칼국수 음식점이 있는데

오늘은 이 칼국수를 먹어 보자고 하여 찾아간 음식점

키조개 손 해물 칼짬뽕 냄비전골

저녁 밥 하지 말라고 하니 아내는 얼싸 좋다고 나왔습니다.

차를 지하 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서 5분여 내려가면

계룡시청 앞에 갈 수 있지요.....칼국수 먹으러 들어 갑니다. 2층으로...

건물 2층 병원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메뉴판 입니다.

체인점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점심에 아내는 짬뽕라면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손 칼국수 나는 해물칼짬뽕 그리고 군만두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상차림 반찬은 특이한 것은 없습니다.

오이피클 비슷하게 양파와 월남고추 비슷한 것을 넣은 짱아찌 맛이

괜찮았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반찬 입니다.

이런 사유로 조금 기다리시면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1인분의 해물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순간 2인분 인줄 착각하고

1인분이 맞냐고 주인장에게 물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펄 펄 끓여서 야채와 해물을 건져 먹고 옆에 있는 국수 면을 넣어서

또 끓여서 먹습니다.

공기밥은 무료로 드실수 있다고 주인장이 설명하고 갑니다....

초장에 와사비 조금////여기에다 해물을 찍어 먹었습니다..

새콤 매콤하게....

냄비에서 해물이 끓어 오르자 아내와 함께 홍합과 오징어 그리도 조개 등 해물과

숙주나물 그리고 버섯 등 야채를 건져 신나게 먹었습니다.

7천원 짜리 해물칼짬뽕인데 푸짐합니다. 1인분이......

해물먹기 오징어

가리비 한 개....내가 안먹고 아내 먹으라고 넘겨주고....

그 대신 새우는 내가 먹고.....

주문한 군만두가 나왔는데 약간 실수를 한 것 같아요..

너무 튀겨서 나만 5개 먹고 나머지는 남겨두고 나왔어요...배도 부르고.....

아내가 주문한 4천원 손 칼국수

푸른 야채와 숙주나물이 많이 들어 있읍니다. 월남국수 같이...

촬영을 위해 한 번 집어 올리고........

군마두는 이렇게 먹었어요.....

계룡 시청앞 4거리 우리은행 2층에 위치한 해물 손칼짬뽕 식당 입니다.

얼큰한 해물칼국수를 먹고 싶으면 한 번 다녀가 보세요.

먹고 싶은 것 그 때 먹는 것이 진정한 맛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