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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여덟 번째 산행으로 간 ------모악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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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서서히 가을로 가는 시간에 전주를 넘어 구이쪽에서 모악산 산행을 하였다.

모악산 산행은 가파르기도 하고 그런데 조망은 없고....

산이름에 『』이 들어가는 산은 바위가 많고 험준한 산이라고.....

 

일     시: 2008년 9월 20일 / 익산 - 전주 - 구이 -모악산

모 악 산: 전북 김제시와 완주군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793미터. 1971년 12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김제에서 오르는

             모악산에는 백제시대의 고찰인『금산사』가 있으며 전주지나 구이에서 오르는 곳에는

            『전북도립미술관』이 위치해 있다.

 

아침에 도착한 전북도립미술관 아래 모악산 입구 주차장 모습.

초가을에 학생들이 미술관 현장학습을 나온 것 같다.. 멀리 뒤로 보이는 산은 구이의 치마산 모습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서서히 모악산을 향해서......멀리 모악산 정상이 보이고  그 곳에 있는 방송국의

중계소 송신탑이 보인다.

 

 

모악산 시비

 

 

구불 구불 오르는 길에 잠깐 만나는 개울모습

 

많은 전주 시민들이 찾는 모악산의 등산로....주중 주말 구분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는다

 

모악산의 대원사.....금산사는 이 산을 넘어 반대편 기슭에 있다

 

모악산의 중간 지점에 있는 대원사의 모습

 

기와에 그려진 아이들 그림

 

우리의 야생화는...........

 

담쟁이.......

 

오르기 쉽지 않은 돌계단 등산로.......

 

모악산 턱 아래즈음에 도착하면 막걸와 시원한 음료수 콜라를 먹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 업자들을 만난다.

 

정상근처 이정표....금산사로 가는 길도 알려준다

 

모악산 정상....송신탑이 제일 높다. 여기에도 아이스케끼 장사가 있다. 익산 미륵산 정상에도 있는데.....

물론 막걸리도 판다. 직접 통을 어깨에 매고 올라왔다고........

 

우리는 준비해 간 시원한 맥주와 과일 그리고 마른 안주로 정상에서 땀을 식히고........ 

가을의 냄새가 솔솔 풍기는 시간에 다녀온 모악산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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