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스락 산행의 추억

여섯 번째 산행----------소매물도 하나 소매물도로 가는 길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3. 2.
728x90

육군부사관학교 산행 동아리와 여섯 번째로 동행한 곳은 남해의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 이다. 익산에 있는 '새익산 산악회'의 주말 산행에 동행하여 다녀온

남해의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의 아스라한 추억이다!

 

일      시: 2008년 8월 31일 / 익산 - 저구항 - 소매물도

 

소매물도: 매물도는 크게 세 개의 섬이 있는데 대매물도,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이 있다. 등대섬은 글씽이 섬이라고도...

             아름다운 섬 소매물도는 사진작가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며 등대섬은 소매물도와 연결되어 있는데 물이 빠지면

             바닷 크고 작은 몽돌로 연결된 길로 걸어서 왕래가 가능하다. 소매물도에서 내려다 보이는 등대섬은 누구나 사진을

             찍으면 한 장의 작품이 된다.

            소매물도는 통영에서도 들어 갈 수 있고 저구항에서도 가능하다.

 

익산에서 거제를 거쳐 소매물도로 가는 먼 여정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오늘의 여정은 버스 - 배 그리고 소매물도에 내려서 소매물도를 관통하여 등대섬까지 왕복하고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길

 

배 타는 곳이 가까와 지면서 남해의 여러 풍경을 본다

 

 

드디어 버스에서 내려 배를 타기 위해 .......

미리 예약한 배 편이기에 시간을 놓치면 낭패....여기가 저구항으로 기억되는데........

 

일요일이라 소매물도를 찾는 이들이 많다........

 

소매물도 행 배를 타기 전에 ............. 

 

우리의 마음과는 다르게 항구는 한적한 일요일 오후

 

우리일행 40여명을 태우고 소매물도로 가는 여객선의 마스트 모습

 

그리 크지 않은 배가 힘차게 나간다.......푸른 남해의 바다를 헤치며...........

 

어디서 오는지 작은 여객선인지 유람선인지 물위를 튕겨나가듯 빠른 속도로 스쳐지나간다......

 

소매물도 가는 길에 아름다운 남해의 섬 구경은 보너스

 

 

소매물도 선착장에 들어서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절벽의 모습이다.

 

소매물도 선착자에 무사히 도착.....이 여객선은 소매물도와 저구항을 오가는 직행 배편이다.

소매물도에 도착하였다. 아직은 그렇게 많은 사람이 없는 것 같지만 선착장에 내려 등산을 하는 것처럼 소매물도의

정상 고개를 넘어가야 등대섬으로 간다. 선착장에는 소매물도 주민들이 해산물과 소주를 판다.

결코 싼 가격대가 아닌걸로 기억이 된다. 멍게나 해삼 한 접시에 2만원은 한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