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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락 산행의 추억

일곱 번째 산행------완주 운장산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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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은 구름에 가리워진 시간이 길다해서 長山이라고 했다고........

고스락 산행 동아리와 함께 한 일곱 번째 산은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운장산이다.

 

일     시: 2008년 9월 6일

장     소: 완주군 동상면 운장산

운 장 산: 전북 진안군 주천면/정천면/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산.

            노령산맥의 주봉, 연석산과 복두봉, 옥녀봉 구봉산과 부귀산등이 하나의 웅장한 산지를 형성하고 있음.

            특히 여름 휴양지인 운일암과 반일암을 품고 있는 산이다.

운장산과 구봉산 방향의 등산 안내도  

 

 

늦 여름에 산행에 우리를 반기는 야생화

 

산행길에 내려다 보이는 산길이 정말 아름답다. 저 아래 계곡이 운일암 반일암으로 이어지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면 진안이 나온다.  

 

이정표

 

칠성대에서 방황하는 한무리 등산객들.........

 

운장산 동봉

 

한 여름의 푸르름이 가득한 운장산 .....어디가 어딘지........

 

조망이 좋아

 

불법 취사의 현장.....칠성대 근처의 큰 바위 아래에서 점심식사....메뉴는 삼겹살에 김밥 그리고 라면으로...

 

 

 

많은 산 식구들이 다녀 간 흔적을 ..........

 

오른쪽 큰 바위 아래가 우리의 임시 식당이고......운장산 이름 그대로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참 신기하다....그 빽빽한 나무 사이로 길이 보인다.....

 

구절초 인지? 야생국화 인지? 그래도 가을이 오는 기미가 보인다.

 

운장산에서 바라본 진안 쪽 조망

 

바람이 몹시 불어 점심을 먹을 때 큰 바위아래 숨어서 점심을 먹은 추억이 남은 운장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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