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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13년 초까지 같이 할 수있는 인연이 있어서
주말이면 어디든 나서곤 했는데....
작은 배낭하나에 간단한 물품 챙겨서........
그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2010년 가을날 군산 구불길 임피향교에서 출발해... 금강 철새전망대로 넘어가는 트레킹
곱게 핀 야생화도.......만나고
정다운 길동무........안내판
걷기가 끝나고 주말농장 텃 밭에서 즐거운 고기 구워머기...
돼지 목살 소금구이에 삼겹살 그리고 맑은 소주 한 모금의 추억이 그립다.
파티가 끝나고 난 뒤......
쌀쌀해 지는 밤에 이렇게 모닥불 피워 놓고 둘러 앉아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었지.......
그 때 그 사람들은 어디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래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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