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천호성지 박물관

여산을 뒤로 돌아 고개를 넘어 화산쪽으로 가면 천호산을 만나고 그 곳에 천호성지가 있고 최근에

성물 박물관을 개장하였다.

오늘은 천호성지의 성물 박물관을 돌아본다.

자주 오는 곳인데 작년에는 미처 못 보았던 박물관이다.

 

천호 카톨릭 성물박물관 입구모습

이 곳은 세상의 그리스도 신앙인들이 신앙의 신비를 알아듣고 신앙문화유산을 통하여 전해지는 신앙의 신ㅂ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리스도인에게 물려주는 공간입니다.

 

입구의 탑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인것을 알아라

 

옛 성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

 

마리아와 예수의 그림 성물

 

 

마리아 상

 

 

면류관

 

 

최후의 만찬

 예수의 수난과 죽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나눈 마지막 저녁식사.

이 만찬에서는 예수는 빵과포도주를 당신이 몸과 피, 곧 성체와 성혈로 변화시키며 당신의 봉헌에 사도들을 포함시키고, 그들에게 이를 계속할 것을 명한다.

이로써 새로운 사제직과 성체성사를 제정한 것이다. 교회는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를 통해 이를 기념한다.

 

예수의 수난과 고난.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의 흉상

 

 

예수가 못 박힌  십자가

 

나무 십자가들. 예수께서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천호산의 천호성지는 순례지로, 또 피정의 집이 있는 성지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