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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서 국도를 타고 무주로 넘어가는 길에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하는 농가식당 '산들 엄니 밥상'이 있다.
이 식당은 마을의 교회 목사님 부부와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진안의 마을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음식을 준비한다.
식사는 점심만 가능하며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한다.
진안을 스치는 길에 잠시 들러 식사는 하지 못하고 구경하고
이야기 듣고 차 한 잔 마시고 온 산들엄니 밥상을 구경해보자......
천지만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의 땅 진안 "배넘실 마을"에 산들 엄니 밥상이 있다.
배넘실 마을의 유래와 전설
마을 교회 앞에 있는 산들엄니밥상.......
식당앞 장독대........
시간이 늦어서 그리고 예약을 안해서 식사는 불가능하고....
마을 주민 아주머니들이 나물등을 다듬고 있다.
진안의 산과 들에서 채취한 나물과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제공한다고,,,,,
산들 엄니 밥상 입구......
내부는 촬영을 하지 못해 외부만 올려본다.
식당은 향토산업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식당 앞 작은 마당에 활짝 핀 작약꽃
매발톱.........
목사님 사모님이 잘 가꾸워 놓은 화단이다.....
산들 엄니 밥상에서는 예약제로 점심 식사만 가능하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진안 여행시 한 번 쯤 식사를 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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