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한 그릇 하세요

TV 프로그램의 맛집 탐방!!!!!!

난 최근들어 무지 불만이 많은 인간!!!!!

자신들의 입맛에 딱이라고 맛난 집이라고 하는 말!!!!!  마음에 안들어.......

여기 저기 하는 말중 "예전에 엄마가 해 주던 맛,   할머니  손 맛!"

자신들의 엄마와 할머니 손맛이 우리 엄마와 할머니 손 맛과 무슨 연관!!!

그렇지 않은가???   가장 맛 난 음식은 내가 먹어서 맛이 있어야 그렇지!!!!

내 생각이 돌(?)아이.....

논산에서 강경가는 길에 논산을 막 벗어 나는 오거리에 있는 냉면집 있어...

연산과 논산에 집구경 갔다 오는 길에 그 냉면집 근처에 있는 묵밥집에서 먹으려하다가

마눌이 냉면을 먹자고 해서 들어 갔는데

배 고픈 우리는 맛나게 잘 먹었지!!! 물냉면과 비빔냉면........

여러분도 혹시 지나는 길에 덥거가 시장기 있으면 들러서 드셔보셔......

정말 맛있을 거야!!!!!냉면에 배가 고프니까........

냉면 사진 올립니다.....반말로 쓴 글 이해 해주세요......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내 돈 주고 사먹고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으니 상호를 숨길 이유도 없고.....선전도 아니고........ 

 

일요일 점심과 저녁의 중간 즈음인데 많지도 적지도 않은 손님이 꾸준히.......

 

메뉴는 보시는 바와 같이.........

 

내가 시킨 비빔 메밀냉면의 모습.......

 

마눌이 시킨 메밀 물냉면

냉면 좋아하는 마눌이 잘 먹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