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농가레스토랑 '해피 스테이션'

 

완주군 채식 레스토랑 해피스테이션의 먹거리 소개

 

많은 사람들이 점심식사를..

점심 시간대와 저녁시간대가 정해 져 있다.

점심: 11:30~14:00 / 저녁17:30~20:00

 

테이블에 준비 된 반찬들

두 종류의 밥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기도 하고...

 

다섯가지 나물과 무로 만들어 먹는 오색무쌈...신선하고 담백하다..

 

접시에 오색무쌈을 담아 왔다. 김밥 모양의 볶음 밥하고

나물과 채소에는 소스도 적당히 뿌리고..

 

여러가지 반찬을 이렇게 생긴 접시에 담아서...

 

오색무쌈을 한 개 만들어서 한 장 담고 ...

아삭아삭 하며 적당한 향의 소스 맛도 음미하며....

 

추가로 갖고 온 오색무쌈.... 위에 부담이 없을 것  같아 맘 놓고 먹는다.

 

튀김 바구니..

붉은 것은 고구마 튀김인데 어떤 튀김 옷을입혔는지 모르겠고

바로 튀겨서 내기 때문에 부드럽고 달다.

연근 튀김과 냉이 튀김도  같이 있다.

 

고구마 맛탕...적당한 크기에 잘 튀겨진 고구마 후식

 

요것은 무엇인가?  곳감인줄 알았는데 단호박 말랭이라고..

부드럽고 단 맛이 곳감 못지 않다..

 

돼지갈비 찜!!!! 옆에 있는 신선한 쌈과 토종 된장과 잘 어울리는 고기////

냄새도 없고 부드러운 맛이 "꼴깍"이 생각난다.

여기서 주류는 일체 없다.

 

순수한 우리 토종 된장과 돼지갈비찜, 돼지 수육 그리고 짭쪼름한 새우젓과

신선한 야채 샐러드...

 

적당히 먹은 후 후식으로 튀김을...

고구마 튀김, 연근 튀김, 냉이튀김 그리고 맛탕과 단호박 말랭이로...

 

얇게 썰어 튀겨낸 연근 튀김...아삭 아삭하며 온기가 있어 고소한 맛이다.

먹으면서도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 팍 온다..

 

붉은 옷 고구마 튀김..달고 부드러워.......

 

식사의 끝이 보인다.

술빵과 호박 쨈 그리고 생강편과 방울토마토 후식

이 식당에서 커피는 없고 녹차와 식혜가 있다.

술빵은 옛 방식으로 만든빵에다 꿀과 호박쨈을 발라 먹고

방울토마토 역시 우리가 사 먹는 토마토 보다 향과 진한 맛이 난다.

 

두번째로 갖고온 술빵과 방울 토마토..

 

술빵이 입으로 가기 전 모습..

 

 

튀김도 한 번 더 먹기로 하고..

냉이 튀김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12시 50분 즈음에 시작한 식사가 오후 2시가 다 되어서 땡~~~~

점심시간은 오후 2시까지다.

봉동의 새참수레와 3천원의 가격대 차이가 있으며 음식이 종류도 양 쪽 많이 다르다.

어디가 어떻고 하기 보다는 서로의 좋은 점이 있으니 그대로 이해를 하면 된다.

잘 먹고 나왔으면 좋은 것이 아닌가...

가ㅡ끔 들러서 한가한 시간에 좋은 먹거리를 즐겨볼만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