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함열> 저렴한 백반집 "십장생"

 

익산의 전통주 담그기 회원들과 함께한 점심식사..

1인당 5천원에 괜찮은 식사...그러나 아주 친절한 서비스는...

 

함열의  외곽지역에 가정식 식사를 할 수있는 곳이 있다.

 

식당의 이름은 십장생이다

식당 이름과 메뉴가 있는 알림판

 

식당 주차장에서 본 모습인데..

식당은 이 건물 뒷편에 자리잡고 있다.

 

가정집 정원이다..

 

 

십장생 간판 뒤에 글귀..

산중신곡이라는 옛 시조라고 생각이 든다

 

점심 때라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점심메뉴는 무조건 1인 5천원 식사인듯..

빈 자리에 앉으면 아무 주문없이 식사가 준비되는데...

주방과 홀이 매우 바쁘다..

된장찌게 ...칼칼하다.. 

 

상차림 모습...특이한 찬은 없이 수수한 집 밥상인상을 준다..

 

푸짐한 계란 찜...

4인용 계란찜인데 아래가 타서 추가로 한 개를 시켰더니 조금 작은 뚝배기에

계란찜 한 개를 더 주더라고...

여기에 빠진 메뉴 하나는 개인당 조기(?) 구이 한 마리씩을 추가로 제공..

이 날 점심시간이 거의 끝날 즈음인 조금 늦게 갔더니 일부 반찬이 일찍 동이 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