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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의 맛집 S파일

<전북 완주> 농가레스토랑 "해피스테이션"

by 하늘하늘하늘하늘 201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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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에서 지역 생산 농산물로 운영하는 농가레스토랑이 몇 군데 있는데

고산삼기의 아하라,  봉동의 새참수레, 삼례의 비비정 그리고

전주에서 순창가는 국도변에 모악산 입구 로컬푸드 판매장 2층의

농가레스토랑 해피스테이션

 

오늘은 마눌과 함께 모악산 입구 "해피스테이션" 그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익산을 떠나  1번국도를 타고 우석대 뒤로 해서  전주시를 왼쪽으로 끼고 달리다가

1번국도인 정읍가는 갈림길에서 직진해

남원과 순창을 갈리는 길에서 우측으로 빠져 나와 전주에서 나오는 27번국도,

순창가는 국도로 바꿔타고 달리다 모악터널을 빠져나와

모악산 입구의

전북도립미술관 앞 채식 농가레스토랑 앞 주차장에 주차한다.

먼저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살펴 본다.

 

가끔 가는 봉동 새참수레와 같은 뷔페 스타일의 완주 농산물 식당이다.

요즘 농촌의 핵심인 6차 산업의 현장이다.

 

건물 1층은 완주군 농산물 판매장이고 2층은 농가레스토랑이다.

 

예약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아마도 일요일 모악산 등산객을 위한 배려로 일요일에 쉬지 않고 월요일에 쉬는 듯...

 

출입문을 들어서면 좌측에 이렇게 늙은 호박도 있고..

아마 1층 판매장의 물건인듯...

 

카운터...입구에 들어서면 이 곳에서 먼저 계산을 한다.

우리 간 날은 오후 목요일 12시 30분 정도..

단체 손님이 다행이 식사를 끝내고 있어서 약 5분간 대기하다 자리잡고 앉았다. 

 

농가레스토랑이지만 깨끗하게 인테리어도 되어있고..

 

내부는 현대식이고 이렇게 중간 중간에 농촌 냄새를 숨겨 놓았다

 

장  담그기

 

벽면 장식

 

개구리 나오는 경칩... 꽃 샘 추위가 있어 바람 많이 부는 날

매일 이렇게 정보도 제공하는 애교도 있고...

 

넓은 실내 공간... 봉동의 새참수레에 비해 화려하다.

마주보이는 오른쪽 유리문 밖으로는 야외 테이블이 있고 날씨 좋은날

멀리 구이 저수지와 전원주택 단지를 조망하며 식사를 할 수있다.

 

농가레스토랑 가격은

대인 1인에 1만 2천원이다..

단체 40명 이상은 1만원..

 

 

 

다음에는 농가레스토랑의 뷔페식 음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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