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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다음 날 관리자반 교육생 인솔하여
대전 현충원 참배를 하고 오랫만에 먼저 떠난 옛 전우도 만나고....
현충일 다음 날이라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현충원을 찾고 있었네.
2012년 6월 7일 현충원을 본다.
현충문을 지나 현충탑으로 가 분향 및 단체 참배를 하고
현충탑은 침묵속에 6월의 아픔을 간직하고
어린 꼬마들도 선생님과 함께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님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하늘이시여 말 없이 잠들어 계신 님들의 영혼을 위로하여 주시 옵소서
같이 근무하였던 옛 전우의 명복을 기원하고...
님이 거기에 누워 계시기에 오늘 우리가 여기에 서 있습니다.
편안히 쉬십시오, 님들이 지켰던 자리 우리가 잘 지키겠습니다.
천안함 용사들의 묘역에도 6월이 찾아오고..
개념없는 어른보다 나은 어린 새싹들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조국을 위해 살다가 먼저 가신 님들의 명복을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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