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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2일 2일간 포크레인 작업을 했답니다.
경사지라서 배수로내는것과 사면을 정리하는것이 꽤나 걸리네요..
판판히 펼쳐놓긴해쓴데 생각보다 좁아 보여요.. 잉~~
집이 앉을 자리를 잡아서 기초를 다음주에 타설할 건데..
이리 저리 재어보다보니 터를 좀더 넓히는 작업을 추가로 해야 할 것 같아요.. 시공사가
주관하여 하는데......
글구
8월 8일 - 가설 전기를 신청 및 설치공사를 하여 8월11일 부터 사용가능하였답니다.
보증금 -10만원(환급 됨)
전업사 공사비- 15만원
**나중에 본 공사하면 45만원정도의 비용이 또 든다고 하네요.
참 25평 정도 규모의 전기,전등 ,통신 공사비는 약 200만원 정도 든답니다. 전등 기구류는 제외하구요.
8월13일 ~8월14일 : 관정공사 및 펌프설치
지하수 관정을 팠습니다.
거의 만 하루동안 파서 물이 나왔답니다. 발로 펌플르 설치하여 간이 수도를 설치하였습니다.
관정 작업 - (신고허가포함)- 150만원
* 신고하지 않고 할 경우 130만원 - 지역이나 주변여건에 따라 신고 안해도 되나 보더군요....
펌프 (전기인입은 하지 않았슴- 혹시나 아무나 막 쓸까봐서리.... 좀 야박했나? ㅎㅎ)
- 22만원
이제 내가 기반조성하기위한 직접비는 정화조만 남았넹...
에상비용은 70여만원정도로 예상됩니다.
포크레인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수맥 보시는 분 오셔서 수맥 찾고 있구요..
전기업체 와서 설치 하고 있구요...
출처 : 꼬마농부
글쓴이 : 은채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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