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지리산 둘레길 5구간

산청 함양 추모공원을 관람하고 본격적으로

5구간 걷기 출발

방목마을-상사폭포-쌍재-고동재-수철마을까지 오르고

내리고 하는 등산 수준의 구간이다.

 

방곡마을 초입에 있는 솟대의 모습

지리산을 향해 날아올라라

 

5구간 방곡마을 이정표

 

 

산청군 내의 지리산 둘레길구간 안내간판

 

상사폭포로 가는 길

 

 

 

 

 

 

상사폭포까지 가는 길이 아기자기 아름답고

물길따라 올라간다. 계곡물이 겨울가뭄임에도

맑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계속되고...

 

겨울이 머물던 자리엔 아직 얼음이 남아 있지만

봄은 이미 얼음속에서 흐르고 있다.

상사폭포

 

쌍재에서 바라본 눈이 남아 있는 지리산 자락의 한 부분

 

 

고동재를 향해 계속 오른다

 

둘레길 5구간의 최고 정상인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산청쪽의 모습이다

 

어른 8명 어린이8명이 같이 한 둘레길 5구간 좀 힘이 들었어도

산속에 하루를 즐긴 시간이었다.